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국제외교 변화의 복음
페이지 정보
본문
[마중물이야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국의 문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위협을 가하는 이는 바로 미국이라고 믿는다.
이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이 생각하는 그런 방식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지배력이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광범위한 의미에서 보면 그 근원은 지식과 새로운 기술에 있다. 지식이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통합시키고,
그것들을 앞으로 질 좋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기술적인 우위가 위협받고 있다는 말 역시 사실이다.
미국 국립과학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학, 컴퓨터 과학, 컴퓨터 공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는 학생들 중 50% 가량이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런 분야에 점점 더 관심을 잃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관리자들은 60세 이상인 직원이 30세 이하의 직원보다 3배나 많다고 불평한다.
---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p302 에서 ---
'미국의 기술적 우위'
이는 아마도 그 가공할 힘을 제대로 아는 이가 없을 정도일 겁니다.
우리는 아무리 버둥대도 그 손바닥 안에 있다고 탄식하기도 합니다.
컴퓨터 운영체제와 그에 관한 원천 기술만 해도 대부분 미국의 것이어서 소위 내로라하는 강국들,
러시아, 중국, 일본도 모두 미국이 s/w를 끄면 즉시 멈출 수밖에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가공할 자원의 문제, 바이오 과학, 식량 문제 등등 우리가 미쳐 생각의 범주 안에 두어 본 적도 없는 분야에까지 그 막강한 힘을 모두 헤아리기조차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막강한 힘의 원천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결코 게으름 피우지 않는 그들의 '학구적 문화' 가 아닐까(적합한 표현인지?) 생각합니다.
조그만 나라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고,
혹 선각자가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안타까워한다고 해도 정치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 그냥 세월은 흐르고 격차를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해 낸 일을 생각하면,
우리라고 못할 것도 없다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로마를 비교하여 말하기도 하고
영원한 제국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미국을 부러워하는 건 다음이고,
가까운 이웃 일본과 중국을 보며 더욱 바짝 정신 차려야 하겠지요.
문제는 투자입니다.
부족한 우리나라 역량을 집중하여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좀 더 크게 보고,
내 떡만 생각하는 근시안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국의 문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위협을 가하는 이는 바로 미국이라고 믿는다.
이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이 생각하는 그런 방식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지배력이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광범위한 의미에서 보면 그 근원은 지식과 새로운 기술에 있다. 지식이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통합시키고,
그것들을 앞으로 질 좋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기술적인 우위가 위협받고 있다는 말 역시 사실이다.
미국 국립과학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학, 컴퓨터 과학, 컴퓨터 공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는 학생들 중 50% 가량이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런 분야에 점점 더 관심을 잃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관리자들은 60세 이상인 직원이 30세 이하의 직원보다 3배나 많다고 불평한다.
---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p302 에서 ---
'미국의 기술적 우위'
이는 아마도 그 가공할 힘을 제대로 아는 이가 없을 정도일 겁니다.
우리는 아무리 버둥대도 그 손바닥 안에 있다고 탄식하기도 합니다.
컴퓨터 운영체제와 그에 관한 원천 기술만 해도 대부분 미국의 것이어서 소위 내로라하는 강국들,
러시아, 중국, 일본도 모두 미국이 s/w를 끄면 즉시 멈출 수밖에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가공할 자원의 문제, 바이오 과학, 식량 문제 등등 우리가 미쳐 생각의 범주 안에 두어 본 적도 없는 분야에까지 그 막강한 힘을 모두 헤아리기조차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막강한 힘의 원천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결코 게으름 피우지 않는 그들의 '학구적 문화' 가 아닐까(적합한 표현인지?) 생각합니다.
조그만 나라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고,
혹 선각자가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안타까워한다고 해도 정치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 그냥 세월은 흐르고 격차를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해 낸 일을 생각하면,
우리라고 못할 것도 없다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로마를 비교하여 말하기도 하고
영원한 제국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미국을 부러워하는 건 다음이고,
가까운 이웃 일본과 중국을 보며 더욱 바짝 정신 차려야 하겠지요.
문제는 투자입니다.
부족한 우리나라 역량을 집중하여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좀 더 크게 보고,
내 떡만 생각하는 근시안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