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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영어와 중, 일어를 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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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은 어린이들이 9살이 되면 무조건 매일 영이를 한 시간씩 공부하게 한다.
현대 사회에서 영어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언어임과 동시에 세계 공통의 의사소통 수단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남미의 나라들처럼 "미국은 물러가라" 고 가르치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게 미국은 이민 온 사람들의 나라이고, 주인 없는 나라이며, 미국에 가면 누구나 그야말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친다. 13살이 되면 이웃 나라이면서 동시에 적국인 아랍의 언어를 가르친다. 대학생이 되면 중국어, 독일어 등의 외국어를 가르친다.
이런 교육의 결과로 유대인들은 성인이 되면 자국어인 히브리어를 포함하여 최소 3~4개 이상의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된다. 유대인들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데 이런 외국어 실력이 바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송병락의 '싸우고 지는 사람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 중에서 ---
외국어 교육에 이토록 많은 투자를 하고서도,
무엇이 잘못 되어서 이 모양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한다니까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사실인즉 영어에 한이 맺힌 터라서 뒤늦게 속도 불구하고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내 손주들이 외국어를 잘하는 것.
외국어 잘하는 데는 부모의 노력이 크다는 책이 나온 것을 보았고요.
조선일보에서는 '거실을 서재로' 라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아이들 교육에 본이 되도록 살아야 하겠습니다.
영어와 중, 일어를 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워야 합니다.
아직 젊은 분이라면,
아니 지금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 말이든 외국어에 도전해 보기를 권합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는 데는 사실 다른 뜻이 있어서이지요.
아들 손자들이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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