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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지압 장군이 프랑스를 이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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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2차 세계 대전 후 인도지나 반도에 대한 야심을 버리지 않았던 프랑스는
월맹군과의 전투가 국제 공산주의에 대한 반공전쟁이라고 선포하고 철저한 소탕전을 실시했다.
당시 베트남은 "낮에는 프랑스, 밤에는 월맹" 이라고 할 정도로 격전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신식 무기와 물량으로 총공세를 펼치는 프랑스에 대해 월맹은 사실상 게임이 안 되는 상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7년 보구엔지압 장군이 조직한 군대가 프랑스 군대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베트남에 군인은 32명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군사 훈련도 받지 않은 장군이 이끈 부대가
프랑스의 유수한 군관학교 출신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 군대를 대파했다.
이를 계기로 호치민은 그에게 장군 계급장을 달아주게 된다.
호치민이 장군이라는 계급을 주자 지압 장군은
"나는 군인도 아니고 군사 훈련도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장군이 될 수 있겠는가?" 라고 했다.
이에 대해 호치민은 "프랑스 장군과 싸워 이겼는데, 장군을 이긴 사람이 장군이 아니겠는가?" 라고 응수 했다고 한다.
--- 송병락 교수의 '싸우고 지는 사람,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 중에서 ---
'보구엔 지압' 이 장군이 된 이야기가 재미 있지요?
'호치민' 은 과연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음 직한 지도자였습니다.
요즘 세계가 베트남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음은 다 이유가 있음.
전략의 핵심은 '적의 방법대로 싸우지 않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방법대로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결코 이길 수없는 것.
혹 이긴다고 해도 성과가 보잘 것 없음은 쉬 알 수 있는 일.
나는 할 수 있고 다른 이는 하지 못하는 경쟁력을 갖는 것이 그리 쉬우면야, 누가 세상을 어려워하겠나요?
그러나 알아들을 만한 사람이 하는 양을 보면 아무래도 대책이 안서는 일만 합니다.
반대로 뛰면 가려는 곳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마는 것.
적어도 어느 방향으로 뛰고 있는 지에 의문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부를 해야죠.
이른 아침 출근하면 잠시 눈 감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축복으로 주신 일터에 무사히 도착한 것에 감사합니다.'
틈틈이 책을 읽고 이런 이야기라도 드리면 혹 - -- .
날씨 춥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차 세계 대전 후 인도지나 반도에 대한 야심을 버리지 않았던 프랑스는
월맹군과의 전투가 국제 공산주의에 대한 반공전쟁이라고 선포하고 철저한 소탕전을 실시했다.
당시 베트남은 "낮에는 프랑스, 밤에는 월맹" 이라고 할 정도로 격전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신식 무기와 물량으로 총공세를 펼치는 프랑스에 대해 월맹은 사실상 게임이 안 되는 상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7년 보구엔지압 장군이 조직한 군대가 프랑스 군대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베트남에 군인은 32명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군사 훈련도 받지 않은 장군이 이끈 부대가
프랑스의 유수한 군관학교 출신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 군대를 대파했다.
이를 계기로 호치민은 그에게 장군 계급장을 달아주게 된다.
호치민이 장군이라는 계급을 주자 지압 장군은
"나는 군인도 아니고 군사 훈련도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장군이 될 수 있겠는가?" 라고 했다.
이에 대해 호치민은 "프랑스 장군과 싸워 이겼는데, 장군을 이긴 사람이 장군이 아니겠는가?" 라고 응수 했다고 한다.
--- 송병락 교수의 '싸우고 지는 사람,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 중에서 ---
'보구엔 지압' 이 장군이 된 이야기가 재미 있지요?
'호치민' 은 과연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음 직한 지도자였습니다.
요즘 세계가 베트남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음은 다 이유가 있음.
전략의 핵심은 '적의 방법대로 싸우지 않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방법대로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결코 이길 수없는 것.
혹 이긴다고 해도 성과가 보잘 것 없음은 쉬 알 수 있는 일.
나는 할 수 있고 다른 이는 하지 못하는 경쟁력을 갖는 것이 그리 쉬우면야, 누가 세상을 어려워하겠나요?
그러나 알아들을 만한 사람이 하는 양을 보면 아무래도 대책이 안서는 일만 합니다.
반대로 뛰면 가려는 곳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마는 것.
적어도 어느 방향으로 뛰고 있는 지에 의문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부를 해야죠.
이른 아침 출근하면 잠시 눈 감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축복으로 주신 일터에 무사히 도착한 것에 감사합니다.'
틈틈이 책을 읽고 이런 이야기라도 드리면 혹 - -- .
날씨 춥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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