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의 7가지 생활습관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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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11.27)

1. 의외로 짠돌이다.
2. 위험을 두려워 않는다.
3. 뉴스를 돈으로 본다.
4. 늘 공부한다.
5. 돈 문제는 남을 안 믿는다.
6. 원하는 일엔 '올인' 한다.
7. 아침형 인간이다.

'[대한민국 부자리포트] (4) 라이프스타일‥그들에겐 7가지 생활습관이 있다' 중에서 (한국경제신문, 2006.11.27)

한국 부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떨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분야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몇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부자 리포트'를 연재했더군요.

기자들이 취재하며 정리한 부자들의 생활습관은 모두 7가지. 의외로 짠돌이다 ,위험을 두려워 않는다,
뉴스를 돈으로 본다, 늘 공부한다, 돈 문제는 남을 안 믿는다, 원하는 일엔 '올인' 한다, 아침형 인간이다.

저는 이중에 늘 공부한다와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에 눈길이 갔습니다.
끊임 없는 공부와 연마. 부자가 되는 것이건 무엇이건,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필수요소입니다.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해당 분야의 지식과 트렌드를 쌓기 위해 노력해야하듯이, 재테크에서 성공하려면 금융지식이나 세무지식을 쌓는 학습을 꾸준히 해야할 겁니다.

실제로 투자 대상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모르는 법률이나 세제는 변호사나 세무사에게 물어봐서라도 반드시 알아낸다는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부자들은 자신이 주로 투자하는 분야에선 전문가 뺨치는 지식을 갖고 있으며, 특히 세법에 대해서는 변천사까지 꿰뚫고 있는 '세금박사'들이 많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철저한 준비 뒤의 '리스크 테이킹'.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 없이는 큰 성취는 불가능하니까요. 이밖에 검소한 생활태도와 새벽시간(4~6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지런한 자세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한국부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 듯도 보이지만, 나는 이 중에 몇개나 해당되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