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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미국 LA 한인 사회에서 떠도는 말입니다. LA 흑인 폭동을 경험한 그 곳 한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흑인입니다. 반면에 흑인은 멕시칸을 두려워합니다. LA 에서는 멕시칸이 흑인보다 많고 그곳이 멕시코 국경과 가까워 흑인은 멕시칸을 조심합니다. 반면에 멕시칸은 월남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월남 사람들은 나라 패망 후 목숨 걸고 보트 타고 미국에 건너온 한 많은 사람들이기에 잘못 건드리면 폭발합니다. 실제로 LA 월남 갱들은 가장 잔인하기로 소문났습니다.
그들은 숫자가 적지만 한번 당하면 잔인하게 보복해서 멕시칸들도 그들을 두려워합니다.
반면에 월남인들은 한국인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월남전에서 한국인들이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무섭게 되는지를 체험했기에 갱들도 한국인을 건드리면 초상나는 줄 압니다.
결국 이 얘기는 두려움은 사실보다는 마음에 근거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귀신을 두려워하지만 귀신은 오히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 이정남 메일에서 ---
월남인들은 한국인을 제일 두려워한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두려움은 사실보다는 마음에 근거한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두려움은 실체라기보다는 그림자와 같아서,
담력을 가지고 버텨서면 스스로 물러서는 것.
두려움의 반대말이 사랑이라고도 했군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사실은 겁쟁이입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있다면 완력 앞에 힘 못쓰는 것.
아무튼 주먹으로 나오면 할 말을 못하고 숨어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만약 틈새가 보이면 살쾡이가 되기도 한답니다.
평생 누굴 때려본 일이 없으니 맞는 것만큼 싫은 게 없습니다.
다음으로 싫은 게 있는데 그건 속보이는 일입니다.
어쩌다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저만 아는 거짓말이라도 할라치면
먹은 게 체하는 증상입니다.
늘상 바루며 살아도 부족할 세상에 말입니다.
여전히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니 큰 일.
알까 무섭지요!!!
미국 LA 한인 사회에서 떠도는 말입니다. LA 흑인 폭동을 경험한 그 곳 한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흑인입니다. 반면에 흑인은 멕시칸을 두려워합니다. LA 에서는 멕시칸이 흑인보다 많고 그곳이 멕시코 국경과 가까워 흑인은 멕시칸을 조심합니다. 반면에 멕시칸은 월남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월남 사람들은 나라 패망 후 목숨 걸고 보트 타고 미국에 건너온 한 많은 사람들이기에 잘못 건드리면 폭발합니다. 실제로 LA 월남 갱들은 가장 잔인하기로 소문났습니다.
그들은 숫자가 적지만 한번 당하면 잔인하게 보복해서 멕시칸들도 그들을 두려워합니다.
반면에 월남인들은 한국인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월남전에서 한국인들이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무섭게 되는지를 체험했기에 갱들도 한국인을 건드리면 초상나는 줄 압니다.
결국 이 얘기는 두려움은 사실보다는 마음에 근거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귀신을 두려워하지만 귀신은 오히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 이정남 메일에서 ---
월남인들은 한국인을 제일 두려워한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두려움은 사실보다는 마음에 근거한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두려움은 실체라기보다는 그림자와 같아서,
담력을 가지고 버텨서면 스스로 물러서는 것.
두려움의 반대말이 사랑이라고도 했군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사실은 겁쟁이입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있다면 완력 앞에 힘 못쓰는 것.
아무튼 주먹으로 나오면 할 말을 못하고 숨어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만약 틈새가 보이면 살쾡이가 되기도 한답니다.
평생 누굴 때려본 일이 없으니 맞는 것만큼 싫은 게 없습니다.
다음으로 싫은 게 있는데 그건 속보이는 일입니다.
어쩌다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저만 아는 거짓말이라도 할라치면
먹은 게 체하는 증상입니다.
늘상 바루며 살아도 부족할 세상에 말입니다.
여전히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니 큰 일.
알까 무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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