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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부산 사투리의 압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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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부산 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을 따라올 수 없다.
()안은 압축비, ㅋㅋㅋ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9:5)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기 뭐꼬?(2:1)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3:1)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꼬?(13;4)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31:17)
- 나 배고파!/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도!(2:1) / 자! 므라!(8:3)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아노!(11:3)
-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2:1
- 어디에 숨기셨나요? = 우쨌노?(7:3)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나? = 팍!(11:1)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7:2)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8:3)
- 야, 그러지 좀 마! = 쫌!(6:1)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인 도!(9:2)
--- 과자 봉지에 든 쪽지 속에서 ㅎ ㅎ ㅎ ---
--잘 알지도 못하는 부산사투리, 부산 분들은 오해 없으시기를.....ㅎㅎㅎ--
(머리 좀 푸시는 데 도움이 되시려나 해서 옮김)
긴긴 명절 연휴가 좀 어떠셨습니까?
저는 평소에도 월요일이면 몸이 풀리지 않은듯하여,
오후 되어서야 업무 능률이 제 페이스를 찾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바보처럼 멍청하니 지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지요?
잠시도 쉴 새 없이 초긴장으로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공연히 분주다사해야 안정되는 어쩌면 병적인 사람입니다만,
점차 주 5일 근무에도 익숙해 지져서,
나름으로 쉬는 요령을 터득해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다르겠지만,
우리 연배에겐 휴일 문화가 아직은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 번 연휴는 정말 대단했지요?
쉬면 또 쉬는 날이고, 또 보면 아직도 남았었습니다.
음, 오전 동안은 몸 푸는데 쓰기로 하고 - - - ㅎㅎㅎ
역시 일상의 즐거움에 따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일만한 놀이가 없으니 말입니다.
아, 일이 없으면 어찌 살아낼꼬!
알맞은 스트레스가 곧 행복의 근원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자!!!
부산 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을 따라올 수 없다.
()안은 압축비, ㅋㅋㅋ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9:5)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기 뭐꼬?(2:1)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3:1)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꼬?(13;4)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31:17)
- 나 배고파!/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도!(2:1) / 자! 므라!(8:3)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아노!(11:3)
-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2:1
- 어디에 숨기셨나요? = 우쨌노?(7:3)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나? = 팍!(11:1)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7:2)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8:3)
- 야, 그러지 좀 마! = 쫌!(6:1)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인 도!(9:2)
--- 과자 봉지에 든 쪽지 속에서 ㅎ ㅎ ㅎ ---
--잘 알지도 못하는 부산사투리, 부산 분들은 오해 없으시기를.....ㅎㅎㅎ--
(머리 좀 푸시는 데 도움이 되시려나 해서 옮김)
긴긴 명절 연휴가 좀 어떠셨습니까?
저는 평소에도 월요일이면 몸이 풀리지 않은듯하여,
오후 되어서야 업무 능률이 제 페이스를 찾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바보처럼 멍청하니 지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지요?
잠시도 쉴 새 없이 초긴장으로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공연히 분주다사해야 안정되는 어쩌면 병적인 사람입니다만,
점차 주 5일 근무에도 익숙해 지져서,
나름으로 쉬는 요령을 터득해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다르겠지만,
우리 연배에겐 휴일 문화가 아직은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 번 연휴는 정말 대단했지요?
쉬면 또 쉬는 날이고, 또 보면 아직도 남았었습니다.
음, 오전 동안은 몸 푸는데 쓰기로 하고 - - - ㅎㅎㅎ
역시 일상의 즐거움에 따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일만한 놀이가 없으니 말입니다.
아, 일이 없으면 어찌 살아낼꼬!
알맞은 스트레스가 곧 행복의 근원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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