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만이 노년에 이를수 있다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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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노년이라고 해서 다 같은 노년이 아니다.
노년의 건강은 치료나 완치의 개념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역시 치료보다 사전관리가 중요하다.

" 내 건강 내가 챙긴다."
노년에도 , 노년을 앞둔 중년에도 명심해야할 기본 수칙이 있다.
걷기, 올바른 식습관, 금연, 정기검진, 숙면, 등이다.
세 가지는 버리고, 세 가지는 지녀라.
몸에 좋은 음식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특히 "우유와 된장국"
몸에 좋은 음식을 먹었다면 그 다음엔
"마음의 건강" 바로 "웃음" 이다.
"몸의 건강" 역시 "걷기" 이다.
살면서 버려야 할 세 가지는
"물질에 대한 욕심"
"자녀에 대한 집착"
"지나간 젊음에 대한 향수" 라고 한다.
살면서 지녀야 할 세 가지는
"감사하는 마음"
"웃는 얼굴"
"무엇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하기" 라고 한다.

--- 유경의 '마흔에서 아흔까지' 중에서 ---

전에 '노인은 아무나 되나?' 라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거 참, 정말 그렇더라니 까요.
또래의 초중고대학 동기들 중엔 벌써 유명을 달리한 사람이 많으니 그렇고,
교통사고며 질병에 지지 않고 여태까지 살아남아 있으니 늙을 수나 있지, 아무나 늙은이가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살아 있는 것 또한 자랑할 일만은 아닙니다.
세상에 유익을 줄 수 있어야 되는 것.
적어도 이웃과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할 겁니다.

들어보면 가장 걱정되는 게 역시 노년의 건강인 것 같고.
물론 타고난 건강이 있습니다만,
건강은 스스로 지속적인 투자가 없으면 결코 주어지지 않는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의미에서 보면 건강이 열매란 말에 일리가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것 먹기' 가 있지만 그보다 먼저 몸에 나쁜 담배며 지나친 음주를 삼가기가 있을 게고,
게으르게 드러눕지 말고 부지런히 걷고 움직여서 몸을 단련해야 하겠습니다.

옳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