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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끝없는 자기 改造... 아직도 변신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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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어떻게 하면 저토록 자신을 잘 변화. 발전시켜가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을까. 세상에 대해 어쩌면 저렇게 당당하며 철저히 자기의 의도대로 애인이나 아기아빠까지 정할 수 있을까. 그러고도 '헤프고 나쁜 여자' 란 평보다는 대단한 스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다들 궁금해 한다.-<중략>-
위로 오빠가 둘, 동생이 둘 있는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그녀를 몹시 사랑해 주던 엄마가 유방암으로 죽자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아버지가 퇴근해 돌아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 무릎에 앉아 종알거리거나 노래하고 춤췄다. 무뚝뚝한 아버지는 애정을 잘 표현해 주지 않았고 곧 재혼해 마돈나는 항상 애정결핍을 느꼈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항상 눈에 띄는 행동을 했고 남의 시선을 즐겼다. 자신도 서른 살에 엄마처럼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자신의 삶을 1분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
또 항상 질문을 퍼부어 새롭고 상식을 뒤엎는 실마리를 찾아내는 창조적 탐정 같은 자세와 능력이 촌뜨기 소녀를 세계 최고의 명성과 부를 누르는 슈퍼ㅡㅅ타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어도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려 애쓰고 자기 생각을 항상 메모해 둔다.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습격하여 영감을 얻어낸다.-<후략>-
--- 월간조선의 '1등의 비밀' p250 에서 ---
지난 주 '핸디캡이 오히려 재능이라 보아야 한다.' 는 이야기를 썼었지요?
핸디캡은 약점이란 뜻,
가슴에 큰 수술 흉터가 있어서 웃통을 벗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얘야, 그 흉터는 오히려 자랑스러운 것이란다.
네가 이미 큰 병마를 이겨낸 자랑스러운 증거니까!'
아비의 말을 알아들은 후로는 당당해 졌다는 이야기.
누구나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만의 약점과 실패의 흔적이 있겠습니다.
저는 안암동 살지요. 새로 단장한 고대교정은 손주들과 산책가는 단골 코스입니다.
그러나 내 학창시절을 들키기라도 한양 가슴쓰린 교정이기도 합니다.
아내는 알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그건 지난날의 저입니다.
오늘은 다르니까요. 아직도 살아남아 있고, 여전히 나를 바루려 노력 중이니 말입니다.
아내에게 오늘을 좀 개선해 보이려고도....
中秋 佳節!
즐겁고 보람된 명절 모두 보내셨나요?
어떻게 하면 저토록 자신을 잘 변화. 발전시켜가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을까. 세상에 대해 어쩌면 저렇게 당당하며 철저히 자기의 의도대로 애인이나 아기아빠까지 정할 수 있을까. 그러고도 '헤프고 나쁜 여자' 란 평보다는 대단한 스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다들 궁금해 한다.-<중략>-
위로 오빠가 둘, 동생이 둘 있는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그녀를 몹시 사랑해 주던 엄마가 유방암으로 죽자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아버지가 퇴근해 돌아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 무릎에 앉아 종알거리거나 노래하고 춤췄다. 무뚝뚝한 아버지는 애정을 잘 표현해 주지 않았고 곧 재혼해 마돈나는 항상 애정결핍을 느꼈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항상 눈에 띄는 행동을 했고 남의 시선을 즐겼다. 자신도 서른 살에 엄마처럼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자신의 삶을 1분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
또 항상 질문을 퍼부어 새롭고 상식을 뒤엎는 실마리를 찾아내는 창조적 탐정 같은 자세와 능력이 촌뜨기 소녀를 세계 최고의 명성과 부를 누르는 슈퍼ㅡㅅ타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어도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려 애쓰고 자기 생각을 항상 메모해 둔다.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습격하여 영감을 얻어낸다.-<후략>-
--- 월간조선의 '1등의 비밀' p250 에서 ---
지난 주 '핸디캡이 오히려 재능이라 보아야 한다.' 는 이야기를 썼었지요?
핸디캡은 약점이란 뜻,
가슴에 큰 수술 흉터가 있어서 웃통을 벗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얘야, 그 흉터는 오히려 자랑스러운 것이란다.
네가 이미 큰 병마를 이겨낸 자랑스러운 증거니까!'
아비의 말을 알아들은 후로는 당당해 졌다는 이야기.
누구나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만의 약점과 실패의 흔적이 있겠습니다.
저는 안암동 살지요. 새로 단장한 고대교정은 손주들과 산책가는 단골 코스입니다.
그러나 내 학창시절을 들키기라도 한양 가슴쓰린 교정이기도 합니다.
아내는 알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그건 지난날의 저입니다.
오늘은 다르니까요. 아직도 살아남아 있고, 여전히 나를 바루려 노력 중이니 말입니다.
아내에게 오늘을 좀 개선해 보이려고도....
中秋 佳節!
즐겁고 보람된 명절 모두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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