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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실패...쓰디 쓰지만 필요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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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스티브 잡스는 두 번째로 ‘사랑과 상실’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스무 살 때 차고에서 동업자 워즈와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 20억 매출에 4000천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그때 전문경영인을 고용했지만 의견이 갈렸다. 이사회가 전문 경영인 편을 들며 스티브는 해고됐다. ‘황당했고 망연자실’했다. 몇 달간 방황의 세월을 거쳤다.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시작했다. 일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땐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은 지금껏 내게 일어난 일 중에서 최고의 일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공이라는 무거움은 다시 시작한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됐습니다. 물론 모든 것에 대해 확신도 적었죠. 그것은 나를 내 인생 최고의 창조적인 시기로 밀어 넣었습니다.”
패배와 상실을 극복한 대가는 달콤했다.
그 후 픽사를 설립해 세계 최고의 애니매이션 스튜디오로 만들었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다시 애플을 인수해 CEO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는 말했다.
“그건 정말 쓰디쓴 약이었지만 환자였던 내게는 정말 필요한 약이었던 것입니다.
때로 인생은 당신의 뒤통수를 벽돌로 때립니다. 믿음을 잃지 마세요...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것을 찾으세요. 연인을 찾을 때 진실하듯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 스티브 잡스(애플 CEO)의 졸업축사 '내 인생의 세 가지' 중에서 ---
원문 보기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3&article_id=0000002718§ion_id=105&menu_id=105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했던 그의 연설이 화제입니다.
그가 풀어낸 == 일과 사랑, 성공과 실패 경험담 == 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출생 - - - - - 입양, 대학 중퇴, 새로운 인생
사랑과 상실 - 실패...쓰디쓰지만 필요한 약
죽음 - - - -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축사는 세 단락으로 되어 있고
그는 먼저 자신의 출생과 입양, 가난으로 인한 대학 중퇴 등 어려움을 회고하였습니다.
단언하건대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또 다른 난제에 즐거이 도전할 수 있다는 것.
비단 역경이란 불우한 환경만을 뜻하지는 않을 겁니다. 인생에는 의식주 말고도 도전할 만한 과제가 얼마든지 많기 때문입니다.
잘나갈 때가 오히려 조심할 때, 붙박이 1등은 어느 곳에도 없는 법.
잘 나가다 추락한 경험도 말하였군요.
인생에는 말도 안 되는 '배신' 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뿐이 아니지요. 건강에 관한한 신만이 아는 복병도 있으니 그가 극복해 낸 암과의 투쟁과 승리에 박수를 보낼만합니다.
결국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좌절하고 승복하느냐, 다시 일어서느냐.
그는 비즈니스의 풍운아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그가 이룩한 성과는 하늘이 준 기회를 적확하게 포착하고 도전하기를 서슴지 않은 결과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끝말로 되뇐 이 말을 풍요를 구가하는 오늘의 젊은이들이 아름답게 소화하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는 두 번째로 ‘사랑과 상실’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스무 살 때 차고에서 동업자 워즈와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 20억 매출에 4000천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그때 전문경영인을 고용했지만 의견이 갈렸다. 이사회가 전문 경영인 편을 들며 스티브는 해고됐다. ‘황당했고 망연자실’했다. 몇 달간 방황의 세월을 거쳤다.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시작했다. 일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땐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은 지금껏 내게 일어난 일 중에서 최고의 일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공이라는 무거움은 다시 시작한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됐습니다. 물론 모든 것에 대해 확신도 적었죠. 그것은 나를 내 인생 최고의 창조적인 시기로 밀어 넣었습니다.”
패배와 상실을 극복한 대가는 달콤했다.
그 후 픽사를 설립해 세계 최고의 애니매이션 스튜디오로 만들었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다시 애플을 인수해 CEO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는 말했다.
“그건 정말 쓰디쓴 약이었지만 환자였던 내게는 정말 필요한 약이었던 것입니다.
때로 인생은 당신의 뒤통수를 벽돌로 때립니다. 믿음을 잃지 마세요...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것을 찾으세요. 연인을 찾을 때 진실하듯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 스티브 잡스(애플 CEO)의 졸업축사 '내 인생의 세 가지' 중에서 ---
원문 보기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3&article_id=0000002718§ion_id=105&menu_id=105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했던 그의 연설이 화제입니다.
그가 풀어낸 == 일과 사랑, 성공과 실패 경험담 == 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출생 - - - - - 입양, 대학 중퇴, 새로운 인생
사랑과 상실 - 실패...쓰디쓰지만 필요한 약
죽음 - - - -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축사는 세 단락으로 되어 있고
그는 먼저 자신의 출생과 입양, 가난으로 인한 대학 중퇴 등 어려움을 회고하였습니다.
단언하건대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또 다른 난제에 즐거이 도전할 수 있다는 것.
비단 역경이란 불우한 환경만을 뜻하지는 않을 겁니다. 인생에는 의식주 말고도 도전할 만한 과제가 얼마든지 많기 때문입니다.
잘나갈 때가 오히려 조심할 때, 붙박이 1등은 어느 곳에도 없는 법.
잘 나가다 추락한 경험도 말하였군요.
인생에는 말도 안 되는 '배신' 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뿐이 아니지요. 건강에 관한한 신만이 아는 복병도 있으니 그가 극복해 낸 암과의 투쟁과 승리에 박수를 보낼만합니다.
결국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좌절하고 승복하느냐, 다시 일어서느냐.
그는 비즈니스의 풍운아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그가 이룩한 성과는 하늘이 준 기회를 적확하게 포착하고 도전하기를 서슴지 않은 결과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끝말로 되뇐 이 말을 풍요를 구가하는 오늘의 젊은이들이 아름답게 소화하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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