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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뜨거운 관심, 차가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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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우리는 감사에 대해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 주었기 때문에 감사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감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 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 입니다.
예를 들어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주어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거겠죠."(p140)
칭찬은 무엇을 잘했을 때, 또 뭔가가 좋아졌을 때 해주는 것이죠.
그러나 격려는 무엇을 잘못했을 때도, 또 뭔가가 안 좋아졌을 때도 해주는 것입니다.
누군가 힘들어할 때, 실패했을 때, 좌절했을 때,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어 있을 때,
공포에 떨고 있을 때 등 누구나 다른 사람의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격려만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p226)
--- 하우석의 '뜨거운 관심' 중에서 ---
'차가운 관심' 이 있고 '뜨거운 관심' 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키는 자의 눈으로, 혹은 비판적인 눈으로, 잘못을 지적하려는 듯, 책망하는 눈으로 관심한다면 이것은 부정적인 관심이요, 차가운 관심.
사랑의 눈, 상대의 눈높이로, 이해하고 돕고자하는 눈으로 보는 관심은 뜨거운 관심이라고.
그런 것 같지요?
칭찬꺼리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겠지요.
칭찬의 넓은 범위에 격려가 포함되겠지만,
구체적으로는 '격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나를 낮추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마음을 열기가 어렵지 이 또한 습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번 낮춰보면 그 낮춤의 맛을 느끼고 감탄하게 됩니다.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웃고, 낮게 다가가며 격려한다면 아마 모두 좋아하는 인기맨이 될 겁니다.
조금 그렇지만, 저는 그런대로 인기 있는 듯 한데요 - - - ㅎㅎㅎ
"우리는 감사에 대해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 주었기 때문에 감사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감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 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 입니다.
예를 들어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주어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거겠죠."(p140)
칭찬은 무엇을 잘했을 때, 또 뭔가가 좋아졌을 때 해주는 것이죠.
그러나 격려는 무엇을 잘못했을 때도, 또 뭔가가 안 좋아졌을 때도 해주는 것입니다.
누군가 힘들어할 때, 실패했을 때, 좌절했을 때,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어 있을 때,
공포에 떨고 있을 때 등 누구나 다른 사람의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격려만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p226)
--- 하우석의 '뜨거운 관심' 중에서 ---
'차가운 관심' 이 있고 '뜨거운 관심' 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키는 자의 눈으로, 혹은 비판적인 눈으로, 잘못을 지적하려는 듯, 책망하는 눈으로 관심한다면 이것은 부정적인 관심이요, 차가운 관심.
사랑의 눈, 상대의 눈높이로, 이해하고 돕고자하는 눈으로 보는 관심은 뜨거운 관심이라고.
그런 것 같지요?
칭찬꺼리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겠지요.
칭찬의 넓은 범위에 격려가 포함되겠지만,
구체적으로는 '격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나를 낮추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마음을 열기가 어렵지 이 또한 습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번 낮춰보면 그 낮춤의 맛을 느끼고 감탄하게 됩니다.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웃고, 낮게 다가가며 격려한다면 아마 모두 좋아하는 인기맨이 될 겁니다.
조금 그렇지만, 저는 그런대로 인기 있는 듯 한데요 -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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