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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독서 기술’과 ‘독서 방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다. “책을 읽자”고 강조하기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들의 눈길이 가는 곳에 ,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책이 많이 구비되어야 한다. 그 방법은 거실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 거실 인테리어는 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조금은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꾸며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거실을 부모형제가 모여 앉아 독서도 하고, 정담도 나누면서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창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제일 먼저 벽면에 책꽂이를 만들자. 문이 달려 있는 책장보다는 개가식 책꽂이가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쉽게 책을 찾아 꺼낼 수 있고, 값도 저렴하여 경제적이다. 학년에 상관없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책이 바로 각종 사전 종류다. 각종 도감과 각 나라 지도도 꼭 구비해야 한다. 책꽂이 정리를 할 때는, 자녀의 책은 자녀의 눈높이에 꽂아둔다. 남은 벽면에는 아주 정밀하게 그려진 세계지도와 우리나라지도를 붙여 놓고 큰 지구본도 한쪽에 놓는다.
거실 한가운데 둥근 탁자를 놓아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독서도 할 수 있고 숙제도 할 수 있게 한다.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오디오는 책꽂이 곁에 보기 좋게 설치한다. 조명의 밝기는 책 읽기에 아주 적합한 밝기의 전등을 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소지품도 놓아 준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 놓고, 공작품도 전시해 놓으면 아이들에게 자랑거리가 되어 방과 더 친해질 수 있다. TV나 컴퓨터는 부모가 사용하는 안방에 두어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 2006.09.18 조선 D1면 ---
본문보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205801§ion_id=102&menu_id=102
우리 집부터 시도해 볼 일입니다.
말로만 아이들이 우리의 장래요 꽃이라면서 정작은 골방으로 ?아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TV나 컴퓨터는 부모의 방에 주어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얼마 전에 우리 손주가 하는 소리를 들으니,
한 아이가 유아원에 화투를 가져와서는 놀이 방법을 자랑한 것 같았습니다.
딱한 일.
아마도 그 부모님도 아이들에게는 '들어가 책이나 봐라' 꾸짖었을 겁니다.
남의 집 일이라고 안도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집에도 이와 유사한 노릇을 태연하게 계속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일이지요.
밖에 나가면 입마다 개혁이요 혁신입니다만,
내 꿈을 이루어 주기 바라는 내 자식들을 위한 자신의 혁신은 어디까지 인지?
과감하게 시도해 봄직한 제안입니다.
TV &P/C는 부모의 방으로,
거실엔 책꽂이를 원탁으로 !
거실을 아이들에게 대폭 양여하자, 결단하면 좋을 듯합니다.
누가 좋은 일이라 귀뜸하면 늦을 세라,
달려들어 해봅시다.
‘독서 기술’과 ‘독서 방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다. “책을 읽자”고 강조하기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들의 눈길이 가는 곳에 ,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책이 많이 구비되어야 한다. 그 방법은 거실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 거실 인테리어는 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조금은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꾸며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거실을 부모형제가 모여 앉아 독서도 하고, 정담도 나누면서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창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제일 먼저 벽면에 책꽂이를 만들자. 문이 달려 있는 책장보다는 개가식 책꽂이가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쉽게 책을 찾아 꺼낼 수 있고, 값도 저렴하여 경제적이다. 학년에 상관없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책이 바로 각종 사전 종류다. 각종 도감과 각 나라 지도도 꼭 구비해야 한다. 책꽂이 정리를 할 때는, 자녀의 책은 자녀의 눈높이에 꽂아둔다. 남은 벽면에는 아주 정밀하게 그려진 세계지도와 우리나라지도를 붙여 놓고 큰 지구본도 한쪽에 놓는다.
거실 한가운데 둥근 탁자를 놓아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독서도 할 수 있고 숙제도 할 수 있게 한다.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오디오는 책꽂이 곁에 보기 좋게 설치한다. 조명의 밝기는 책 읽기에 아주 적합한 밝기의 전등을 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소지품도 놓아 준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 놓고, 공작품도 전시해 놓으면 아이들에게 자랑거리가 되어 방과 더 친해질 수 있다. TV나 컴퓨터는 부모가 사용하는 안방에 두어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 2006.09.18 조선 D1면 ---
본문보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205801§ion_id=102&menu_id=102
우리 집부터 시도해 볼 일입니다.
말로만 아이들이 우리의 장래요 꽃이라면서 정작은 골방으로 ?아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TV나 컴퓨터는 부모의 방에 주어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얼마 전에 우리 손주가 하는 소리를 들으니,
한 아이가 유아원에 화투를 가져와서는 놀이 방법을 자랑한 것 같았습니다.
딱한 일.
아마도 그 부모님도 아이들에게는 '들어가 책이나 봐라' 꾸짖었을 겁니다.
남의 집 일이라고 안도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집에도 이와 유사한 노릇을 태연하게 계속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일이지요.
밖에 나가면 입마다 개혁이요 혁신입니다만,
내 꿈을 이루어 주기 바라는 내 자식들을 위한 자신의 혁신은 어디까지 인지?
과감하게 시도해 봄직한 제안입니다.
TV &P/C는 부모의 방으로,
거실엔 책꽂이를 원탁으로 !
거실을 아이들에게 대폭 양여하자, 결단하면 좋을 듯합니다.
누가 좋은 일이라 귀뜸하면 늦을 세라,
달려들어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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