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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거품환상과 원망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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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누구는 고아로 이 세상 버려지듯이 태어나고 누구는 좋은 가문에서 축복받으며 태어난다. 하지만 세상에 어떤 모양으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와 상관이 없다. 그것은 단지 신의 의지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자신이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삼는다면 그 자체가 우스운 노릇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고아라거나 부자가 아니라거나 배우지 못했다거나 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고 세상을 원망할 필요는 더더욱 없으며 그저 지금의 자기 모습에 충실해 당당히 살아가면 그뿐이라는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기득권을 가지고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거나 부자가 되었거나 사회적 지위를 얻었거나 한 사람은 더할 수 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양창순의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중에서 ---
이런 깨달음을 누구나 얻기는 어려운 법이라고 했군요.
어딘가 피해를 입어 원망이 가득하고 스스로도,
혹 이 괴로움의 뿌리가 욕심이라고 느껴진다면 한 번 조용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잊어주는 것' 이 있으니 세상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도 신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 중에 으뜸은
'우리들의 허물을 잊어주신다, 계산하지 않겠다. 없는 것으로 하겠다' 는 것일 겁니다.
살아보면 우리는 이웃의 허물이든 자랑거리든 차곡차곡 기억해 주지는 못합니다.
누가 대단한 성공을 했다 해도, 혹은 처절한 실패를 했다 해도 그것은 남의 일일뿐이니 곧 잊어버립니다. 안타깝지만 무관심에 가깝다고 할 것입니다.
무슨 자신의 치부로 인해서 부끄럽다거나, 큰 자랑거리가 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오늘, 이 대단한 오늘 현재, 이 아름다운 Present에 감사할 일입니다.
하늘 높고 푸릅니다.
이 또한 감사할 따름이고요.
다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일 뿐!
"누구는 고아로 이 세상 버려지듯이 태어나고 누구는 좋은 가문에서 축복받으며 태어난다. 하지만 세상에 어떤 모양으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와 상관이 없다. 그것은 단지 신의 의지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자신이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삼는다면 그 자체가 우스운 노릇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고아라거나 부자가 아니라거나 배우지 못했다거나 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고 세상을 원망할 필요는 더더욱 없으며 그저 지금의 자기 모습에 충실해 당당히 살아가면 그뿐이라는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기득권을 가지고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거나 부자가 되었거나 사회적 지위를 얻었거나 한 사람은 더할 수 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양창순의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중에서 ---
이런 깨달음을 누구나 얻기는 어려운 법이라고 했군요.
어딘가 피해를 입어 원망이 가득하고 스스로도,
혹 이 괴로움의 뿌리가 욕심이라고 느껴진다면 한 번 조용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잊어주는 것' 이 있으니 세상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도 신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 중에 으뜸은
'우리들의 허물을 잊어주신다, 계산하지 않겠다. 없는 것으로 하겠다' 는 것일 겁니다.
살아보면 우리는 이웃의 허물이든 자랑거리든 차곡차곡 기억해 주지는 못합니다.
누가 대단한 성공을 했다 해도, 혹은 처절한 실패를 했다 해도 그것은 남의 일일뿐이니 곧 잊어버립니다. 안타깝지만 무관심에 가깝다고 할 것입니다.
무슨 자신의 치부로 인해서 부끄럽다거나, 큰 자랑거리가 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오늘, 이 대단한 오늘 현재, 이 아름다운 Present에 감사할 일입니다.
하늘 높고 푸릅니다.
이 또한 감사할 따름이고요.
다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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