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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야심을 드러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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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도저히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꿈이 제대로 된 꿈이다.
가능한 일, 충분히 될 수 있는 일은 꿈이 아니라 그냥 '계획' 이다. 꿈, 야심, 야망, 이런 걸 가질 때는 이왕이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선택하자. 꿈은 아무리 크게 갖는대도 누가 뭐라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정말 이루 수도 있으니까.
만일 당신이 어느 날 허황하다고 생각하는 야심을 털어놓았는데, 누군가 그 말을 듣고 당신을 견제하거나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면 당신에게 그 일을 할 능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셈이다. 그 후에는 정말 그렇게 믿고 나가면 된다.
--- 강인선의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중에서 ---
마침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하시고 현지 경험이 많은 교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지난 10개월 매주 2시간 정도 교회에서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는 달리 중간에 의욕을 잃기도 하고 또 사정이 있어서 결석한 적도 있었지요.
외국어라면 영어에 질려서 자신감이 적었던 이유도 있고
얼마나 필요하겠느냐는 생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열심이 떨어졌던 것도 사실이었구요.
그런데 지난 번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 대단치 않은 실력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준비한 멘트로 인사를 하고, 파티에서는 옆자리 현지인과 나름으로 대화가 통해서 일행 중에 돋보이는 사람이 되었었다니까요!
단어 몇 마디만 알아도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외국어는 '자신감의 문제' 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말씀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우리가 미국 보다 상대적으로 동남아국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저 속생각이 반영되는 것은 아닐까요?
'어, 될 수도 있겠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몇 분 현지 목사님들과 email 교신의 길을 터두고 돌아와서,
인니어로 메일을 보내고 답신을 받으니 기분이 썩 좋습니다.
저의 의도를 알고는 적극 도와주겠다 약속했으니 수지맞았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상당한 실력을 쌓을 겁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에 당한 서러움을 갚고야 말겁니다.
아자!
도저히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꿈이 제대로 된 꿈이다.
가능한 일, 충분히 될 수 있는 일은 꿈이 아니라 그냥 '계획' 이다. 꿈, 야심, 야망, 이런 걸 가질 때는 이왕이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선택하자. 꿈은 아무리 크게 갖는대도 누가 뭐라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정말 이루 수도 있으니까.
만일 당신이 어느 날 허황하다고 생각하는 야심을 털어놓았는데, 누군가 그 말을 듣고 당신을 견제하거나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면 당신에게 그 일을 할 능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셈이다. 그 후에는 정말 그렇게 믿고 나가면 된다.
--- 강인선의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중에서 ---
마침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하시고 현지 경험이 많은 교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지난 10개월 매주 2시간 정도 교회에서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는 달리 중간에 의욕을 잃기도 하고 또 사정이 있어서 결석한 적도 있었지요.
외국어라면 영어에 질려서 자신감이 적었던 이유도 있고
얼마나 필요하겠느냐는 생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열심이 떨어졌던 것도 사실이었구요.
그런데 지난 번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 대단치 않은 실력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준비한 멘트로 인사를 하고, 파티에서는 옆자리 현지인과 나름으로 대화가 통해서 일행 중에 돋보이는 사람이 되었었다니까요!
단어 몇 마디만 알아도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외국어는 '자신감의 문제' 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말씀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우리가 미국 보다 상대적으로 동남아국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저 속생각이 반영되는 것은 아닐까요?
'어, 될 수도 있겠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몇 분 현지 목사님들과 email 교신의 길을 터두고 돌아와서,
인니어로 메일을 보내고 답신을 받으니 기분이 썩 좋습니다.
저의 의도를 알고는 적극 도와주겠다 약속했으니 수지맞았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상당한 실력을 쌓을 겁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에 당한 서러움을 갚고야 말겁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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