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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빌 게이츠와 손정의... RISK 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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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8.7)
손정의는 빌 게이츠로부터 받은 한 권의 책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그 책은 바로 빌 게이츠 자신이 쓴 '미래로 가는 길'인데, 첫 페이지에는 손정의에게 보내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적혀 있다.
'You are a RISKTAKER as much as I am (당신도 나 못지않은 승부사로군요).'
이노우에 아쓰오의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중에서 (김영사, 26p)
지난 6월 일본 최고의 갑부로 발표된 한국계 3세 기업인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조사한 그의 자산은 70억달러(약 6조7천억원). 그는 지난 1981년 소프트뱅크를 설립, PC용 소프트웨어 유통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2004년 일본텔레콤을 3400억엔에 인수,유선통신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혔습니다. 올해 3월에는 보다폰 일본법인을 1조7500억엔에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빌 게이츠로부터 받은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그 책의 첫 페이지에 'You are a RISKTAKER as much as I am'라고 손정의 사장을 평했습니다.
빌 게이츠가 말한 'Risk-taker'는 별다른 의욕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반대로 필요한 준비도 하지 않은채 '무모'하게 일을 벌이는 '돈키호테'도 아니지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모험을 걸 때는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그런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 'risk-taker'라면 우리가 본보기로 삼아볼만한 그런 역할모델일 겁니다.
손정의는 빌 게이츠로부터 받은 한 권의 책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그 책은 바로 빌 게이츠 자신이 쓴 '미래로 가는 길'인데, 첫 페이지에는 손정의에게 보내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적혀 있다.
'You are a RISKTAKER as much as I am (당신도 나 못지않은 승부사로군요).'
이노우에 아쓰오의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중에서 (김영사, 26p)
지난 6월 일본 최고의 갑부로 발표된 한국계 3세 기업인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조사한 그의 자산은 70억달러(약 6조7천억원). 그는 지난 1981년 소프트뱅크를 설립, PC용 소프트웨어 유통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2004년 일본텔레콤을 3400억엔에 인수,유선통신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혔습니다. 올해 3월에는 보다폰 일본법인을 1조7500억엔에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빌 게이츠로부터 받은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그 책의 첫 페이지에 'You are a RISKTAKER as much as I am'라고 손정의 사장을 평했습니다.
빌 게이츠가 말한 'Risk-taker'는 별다른 의욕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반대로 필요한 준비도 하지 않은채 '무모'하게 일을 벌이는 '돈키호테'도 아니지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모험을 걸 때는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그런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 'risk-taker'라면 우리가 본보기로 삼아볼만한 그런 역할모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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