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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 공원속 도시국가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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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Orchard 같은 대단한 거리도 있지만 어디를 가나 공원 같은 도시
옛 수송수단,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
싱가포르는 사회주의 국가.
인구 400만, 30,000달러 소득.
주택 공급률 100%, 아파트 90% 단독주택 10%, 아파트 중 90%는 임대(국유) 10%만 개인 소유
결혼하면 정부가 아파트를 한 채주는 곳.
봉급을 받으면 20%는 연금으로 떼고, 기업주도 20%, 총 40%로 연금 기금을 확보하는 나라.
싱가포르에 '4가지 깨끗한 것' 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1. 수돗물
지난 밤 생수가 떨어져 갈증을 참으며 잠을 청했는데 알고 보니 수돗물을 그대로 음용하는 것이었군요. 호텔이나 거리에 생수를 팔지 않았습니다.
2. 공무원
공무원 연봉은 일본의 4배, 대학생 최고 선호 직업, 부정이면 사형
3. 거리
담배꽁초 버리면 60만원, 팔다 걸리면 120만원(우리 돈으로)
개, 고양이 기르려면 가축병원 가서 피임수술하고 필증 가져야...
4. 야간
밤에 술 취해서 흥청거리는 사람, 성의 상품화 없는 나라.
마약 250g 이상 걸리면 사형.
모든 질서가 엄격한 벌금, 규제로 지켜진다는 것이지만, 우선은 좋은 점이 있는 게 사실니다.
가이드에게 들은 작은 싱가포르 지식, ㅎ ㅎ ㅎ
공원속의 도시에서 하루 쉬듯 관광한 후 새벽 비행기 편으로 귀국합니다.
인도네시아 이야기는 조금 정리해서 한두 번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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