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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도전 받는 잭웰치 '경영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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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미국 역사상 최고의 CEO(최고경영자)'라는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의 경영 기법이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춘 최신호는 '잭 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버려라'는 기사를 통해 "웰치식 경영기법은 급변하는 경영 현실에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미국 재계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중략>-
포춘은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외형적 성장이나 1, 2위 달성보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자기만의 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카리스마보다 용감성을 가진 CEO, 뛰어난 능력보다 열정을 가진 직원이 더 달성하기기 쉽다는 것이다. 예컨대 델의 경우 규모의 경제보다 아웃소싱으로 끊임없이 가격을 낮추는 민첩함 때문에 불과 몇 년 사이 HP를 제치고 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로 떠올랐다. 구글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 점유율이나 기업 크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었다. 아이팟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직원을 A.B.C로 나눠 관리한 웰치와 달리 "열정을 보고 사람을 뽑는다"고 늘 강조한다.
포춘은 웰치의 일곱 가지 원칙이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기업 환경에 맞춰 버릴 것은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 중앙일보 20060713 에서 ---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한 때, 경영 바이블로 여겨졌던 것이지만, 인간의 욕구 변화와 삶의 방식, 의식의 고양 등 변함에 따라 고전은 자리를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 하였습니다.
너무 크면 불리할 수 있다.
틈새가 여전히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라.
주주가 아니다, 고객이 먼저다.
조직을 잘라내기 보다는 밖을 보자.
머리 좋은 사람보다는 열정적인 사람.
카리스마보다는 용기 있는 사람.
능력보다는 싸가지 있는 사람.
'미국 역사상 최고의 CEO(최고경영자)'라는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의 경영 기법이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춘 최신호는 '잭 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버려라'는 기사를 통해 "웰치식 경영기법은 급변하는 경영 현실에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미국 재계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중략>-
포춘은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외형적 성장이나 1, 2위 달성보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자기만의 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카리스마보다 용감성을 가진 CEO, 뛰어난 능력보다 열정을 가진 직원이 더 달성하기기 쉽다는 것이다. 예컨대 델의 경우 규모의 경제보다 아웃소싱으로 끊임없이 가격을 낮추는 민첩함 때문에 불과 몇 년 사이 HP를 제치고 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로 떠올랐다. 구글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 점유율이나 기업 크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었다. 아이팟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직원을 A.B.C로 나눠 관리한 웰치와 달리 "열정을 보고 사람을 뽑는다"고 늘 강조한다.
포춘은 웰치의 일곱 가지 원칙이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기업 환경에 맞춰 버릴 것은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 중앙일보 20060713 에서 ---
잭웰치 경영과 새로운 경영 방식
잭 웰치 룰 |
샤로운 룰 |
대형 업체가 시장을 장악한다 |
민첩함이 최고, 너무 크면 불리할 수 있다 |
시장에서 1,2위 업체가 되라 |
틈새 시장을 찾아라.새로운 것을 만들어라 |
주주가 왕 |
고객이 왕 |
조직은 날렵하게(구조조정) |
안이 아니라 밖을 보라 |
우수한 인재를 뽑아라 |
열정적인 사람을 고용하라 |
카리스마 있는 CE0 |
용기 있는 CEO |
능력을 경배하라 |
영혼을 경배하라 |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한 때, 경영 바이블로 여겨졌던 것이지만, 인간의 욕구 변화와 삶의 방식, 의식의 고양 등 변함에 따라 고전은 자리를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 하였습니다.
너무 크면 불리할 수 있다.
틈새가 여전히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라.
주주가 아니다, 고객이 먼저다.
조직을 잘라내기 보다는 밖을 보자.
머리 좋은 사람보다는 열정적인 사람.
카리스마보다는 용기 있는 사람.
능력보다는 싸가지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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