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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6월! 잔치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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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패드
제 홈페이지의 평균 page-view가 2,000-2,500 정도입니다.
대체로 열람(open-view)으로는 2,000정도 인듯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이면 방문자 수를 한 번 확인해 보는 것도 습관이지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람의 짧은 글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심을 생각하면 더욱 분발하여
유익한 읽을 거리를 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솟아나고 새 힘이 납니다.
흡사 빚진 사람처럼 하루 종일(?) 무엇으로 나의 행복을 전하며, 함께 웃고 즐길까?
함께 분노하며, 각오를 다지도록 할까? 노심초사합니다.
요즘 저는 새로 산 노트북을 애지중지하며 메일도 보내고 온갖 data들을 들여다보고
생각날 때마다 메모를 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물론 생업에서는 없어서 안 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런데 데스크탑의 key-board 에 있는 숫자 판이 노트북에는 없어서 머릿줄에 있는 번호를 치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군요.
아, 그러다가 어느날 막내의 공장에서 눈에 번쩍 띠는 물건을 보았지요.
사진의 오른 쪽에 있는 것!
와! 편리함에 무릎을 쳤습니다. 값은 택배비를 포함해 \17,000.--주었는데 정말 사랑스럽군요.
일하다가 공연히 실증이 나고 무언가 변화를 기대하는 때가 있지요.
이럴 때, 갖고 싶었든 물건을 손에 넣거나 일하는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좋군요.
능률이 더 나는 듯하여 돈도 더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잔치는 끝났습니다.
승자도 패자도 이제는 일상으로,
큰 흐름으로는 우리 모두 한 발 앞으로 나아간 것.
얻은 것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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