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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서로 업히겠다는 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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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전에도 한 번 올렸던, 손자들과의 한 때-
아이가 조작된 호의를 갈망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책은 진심에서 우러난 칭찬과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는 것이다. 가정에서 자녀에게 참된 인정과 확신을 심어주게 되면 사이비 종파의 손아귀나 혹은 부도덕한 관계를 통하여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가능성을 차단하게 된다.
축복이라는 중요한 도구는 부모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축복은 결혼생활이나 친구 관계 등 밀접한 관계 속에 있는 모든 이에게 결정적인 도구가 된다.
--- 존 트렌드 . 게리 스몰리의 '축복의 언어' 중에서 ---
(번역이 매끄럽지 않지만)
이미 배가 부르다면 먹거리에 눈을 빼앗기는 일은 없을 겁니다.
미모가 빼어나게 태어난 사람에게 '예쁘다' 는 말도 특별할 것이 없겠지요.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아이는 그 사랑의 크기를 실감하지 못하겠구요.
주린 자에게는 거친 빵 한 조각도 꿀맛이며,
그저 그런 평범한 여인이라면 어디어디가 '아름답다' 근거 있는 칭찬에 감동할 터,
부모의 사랑을 갈급해 하는 아이의 빈 마음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턱없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악의 소굴에 빠지거나, 이단 종교에 빠지는 경우와
작은 호의에 가볍게 마음을 빼앗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한 창 공부해야할 학생이 멋 내기에만 관심을 둔다면
아마도 그는 칭찬에 갈증을 느낀 것은 아닌지 좀 긴장하고 바라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빵을 훔치지 않게 하려면 배부르게 해주는 것이 방책.
'멋 내기' 에 관해서도 무조건 막는 것보다는 일단 하고 싶은 대로 충족시킨 후 더 높은 가치를 알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매춘부들이 뭇 남성에게 안기는 것은 귀여움을 받기 원해서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이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났으니 기대해도 좋다'
제가 아이들을 기를 때, 잘한 것이 있다면 격려와 친찬이었습니다.
자녀에게, 아내와 남편에게.
친구와 동료, 우리 주변의 모든 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시도해 보세요.
핑계거리가 있을 때마다 업어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칭찬을 아까지 않으며 축복합니다.
'오늘은 윤재 차례다'
서로 업히겠다는 손자들에게 업히는 순서를 정해놓고 있지요.
-전에도 한 번 올렸던, 손자들과의 한 때-
아이가 조작된 호의를 갈망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책은 진심에서 우러난 칭찬과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는 것이다. 가정에서 자녀에게 참된 인정과 확신을 심어주게 되면 사이비 종파의 손아귀나 혹은 부도덕한 관계를 통하여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가능성을 차단하게 된다.
축복이라는 중요한 도구는 부모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축복은 결혼생활이나 친구 관계 등 밀접한 관계 속에 있는 모든 이에게 결정적인 도구가 된다.
--- 존 트렌드 . 게리 스몰리의 '축복의 언어' 중에서 ---
(번역이 매끄럽지 않지만)
이미 배가 부르다면 먹거리에 눈을 빼앗기는 일은 없을 겁니다.
미모가 빼어나게 태어난 사람에게 '예쁘다' 는 말도 특별할 것이 없겠지요.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아이는 그 사랑의 크기를 실감하지 못하겠구요.
주린 자에게는 거친 빵 한 조각도 꿀맛이며,
그저 그런 평범한 여인이라면 어디어디가 '아름답다' 근거 있는 칭찬에 감동할 터,
부모의 사랑을 갈급해 하는 아이의 빈 마음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턱없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악의 소굴에 빠지거나, 이단 종교에 빠지는 경우와
작은 호의에 가볍게 마음을 빼앗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한 창 공부해야할 학생이 멋 내기에만 관심을 둔다면
아마도 그는 칭찬에 갈증을 느낀 것은 아닌지 좀 긴장하고 바라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빵을 훔치지 않게 하려면 배부르게 해주는 것이 방책.
'멋 내기' 에 관해서도 무조건 막는 것보다는 일단 하고 싶은 대로 충족시킨 후 더 높은 가치를 알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매춘부들이 뭇 남성에게 안기는 것은 귀여움을 받기 원해서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이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났으니 기대해도 좋다'
제가 아이들을 기를 때, 잘한 것이 있다면 격려와 친찬이었습니다.
자녀에게, 아내와 남편에게.
친구와 동료, 우리 주변의 모든 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시도해 보세요.
핑계거리가 있을 때마다 업어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칭찬을 아까지 않으며 축복합니다.
'오늘은 윤재 차례다'
서로 업히겠다는 손자들에게 업히는 순서를 정해놓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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