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교육인물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
페이지 정보
본문
[마중물이야기]
그는 태어난 지 6주 만에 버려져 19세까지 보호시설에서 자랐다. 22세 때 결혼했으나 남편의 구타에 못 이겨 9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 후 헤덜리 미술학교와 브라이튼대 등을 거치며 미술 공부를 하면서 예술가로 새 출발했다.
자신의 벗은 몸을 모델로 사진을 찍거나 입으로 그림을 그려 호평을 받아온 그는 밀로의 비너스 상에 빗대 스스로를 '현대의 비너스' 라 부른다.
지난해 임신 9개월인 그를 모델로 영국 조각가 마크 퀸이 만든 조각 '임신한 앨리슨 래퍼' 가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전시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 2006.04.11 중앙일보 에서 ---
하인스 워드의 개선과 그의 효성스런 언행이 우리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자식의 성공에 투자하는 것보다 확실한 확대 재생산이 없지요.
그는 어머니가 치룬 고생을 아는 사람, 극한의 어려움을 극복한 경우에 자식들은 그 부모에게 어떻게든 보상하고 효도해야한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보통 남의 행복이 곧 나의 즐거움이 되는 경우가 적지만 하인즈의 행복에 아무도 마음 상해하는 이는 없습니다.
극한의 장애를 견디어낸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내 일처럼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도 하인즈도 여유로운 상황에서 이룬 성과가 아니기 때문에 세인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것.
그것으로 끝이라면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 나는 그에 비하여 어떤 사람인가! 지금 나는 어떤 여건에 있는가.
혹 좌절하고 있다면 과연 그럴 만한가?
뭔가 돌아볼 일입니다.
아니라면 분발하고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