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사회문화 남보다 나를 먼저 돌아보아야 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마중물이야기]
"글쎄요. 각자의 몫이 있지 않겠습니까?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는 일이지요.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곧 타인을 돕는 길입니다. 또한 자신의 성공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길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문제를 고민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 문제를 책임지고 고민 하라고 세금을 내서 정치인을 뽑고 공직자를 임명하지 않습니까?"
물론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점은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그리고 그런 개인의 노력이 합해져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의 사람에 이익을 일으키고 큰 도움을 주게 된다.
--- 공병호의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중세어 ---
지난 토요일엔 우리 사무실이 새로 지은 옆 건물로 확장 이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옮길 필요가 없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쓰는 사무실이어서 이 궂은 일로 하루를 보내고 힘이 들어서 몸살이 날 번 하였습니다.
저는 p/c가 3대나 되고 팀의 시스템도 챙겨야 하는 터에 얼마 전부터 문제가 있던 서버 p/c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다른 팀의 일에는 마음을 쓸 수가 없었지요.
파워에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이미 밤늦은 시간이어서 어쩌지 못하였고, 오늘 메일도 겨우 이제야 발송 합니다.
'당신 일만 하시고 ....' 볼멘소리(?),
'먼저 자기 일을 스스로 다 해서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니 않는 것도 돕는 길입니다. ㅎㅎㅎ'
제가 이 간단한 대답을 적시에 할 수 있었던 것은 위 글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인간이 누구에게 모범을 보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바람직한 삶의 모습, 본받고 싶은 삶이면 좋겠지요.
성현의 삶을 닮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저마다 그리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을 꾸준히 감당하여 가정의 꾸리고 스스로 자립하여 자신의 몫을 묵묵히 해내는 이는 많습니다. 물론 적선이라면, 내 할 것 다하고 나서 남을 돕겠다는 생각은 당초에 통하지 않으니 기준이 다르겠구요.
재물이던 재능이던 단순한 일손이던 우선은 내게 급한 일이 없어야 눈을 돌릴 수 있는 게 맞습니다.
자신의 성공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길입니다.
"글쎄요. 각자의 몫이 있지 않겠습니까?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는 일이지요.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곧 타인을 돕는 길입니다. 또한 자신의 성공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길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문제를 고민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 문제를 책임지고 고민 하라고 세금을 내서 정치인을 뽑고 공직자를 임명하지 않습니까?"
물론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점은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그리고 그런 개인의 노력이 합해져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의 사람에 이익을 일으키고 큰 도움을 주게 된다.
--- 공병호의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중세어 ---
지난 토요일엔 우리 사무실이 새로 지은 옆 건물로 확장 이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옮길 필요가 없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쓰는 사무실이어서 이 궂은 일로 하루를 보내고 힘이 들어서 몸살이 날 번 하였습니다.
저는 p/c가 3대나 되고 팀의 시스템도 챙겨야 하는 터에 얼마 전부터 문제가 있던 서버 p/c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다른 팀의 일에는 마음을 쓸 수가 없었지요.
파워에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이미 밤늦은 시간이어서 어쩌지 못하였고, 오늘 메일도 겨우 이제야 발송 합니다.
'당신 일만 하시고 ....' 볼멘소리(?),
'먼저 자기 일을 스스로 다 해서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니 않는 것도 돕는 길입니다. ㅎㅎㅎ'
제가 이 간단한 대답을 적시에 할 수 있었던 것은 위 글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인간이 누구에게 모범을 보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바람직한 삶의 모습, 본받고 싶은 삶이면 좋겠지요.
성현의 삶을 닮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저마다 그리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을 꾸준히 감당하여 가정의 꾸리고 스스로 자립하여 자신의 몫을 묵묵히 해내는 이는 많습니다. 물론 적선이라면, 내 할 것 다하고 나서 남을 돕겠다는 생각은 당초에 통하지 않으니 기준이 다르겠구요.
재물이던 재능이던 단순한 일손이던 우선은 내게 급한 일이 없어야 눈을 돌릴 수 있는 게 맞습니다.
자신의 성공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