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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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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이 조난당한 현장에서 죽는 경우는 퍽 드물어요. 대부분 마을 가까이 내려와 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조난당한 사람은 자기가 마을 인근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지요. 이제는 도저히 안 되겠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림으로써 죽음을 맞이하고 맙니다. 그래서 전문 산악인들은 '조난을 당해서 버티다가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티라' 고 가르칩니다. 만일 마을 가까이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들은 결코 죽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이제 한계에 도달한 거야."
---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중에서 ---
인생이란 종점이 보이지 않는 경주와 같은 것이 아닐까요?
인명은 재천이니 언제까지 여유가 있는지를 모르는 것이니 말입니다.
마라톤은 이미 종점이 어딘지 알고 뛰는 경주.
운동에도 과학을 적용하여 코스에 따라 페이스를 조절하는 등,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것을 봅니다.
점을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리 알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수많은 선택의 결과를 미리 볼 수는 없는 법이지요.
제 생각에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 확신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 쌓은 모든 지식과, 하늘로 부터 받은 지혜를 모두 적용한 뒤에도 여전히 남는 불확실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것. 먼저 자신을 믿고 '최후의 5분까지' 라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인사 대천명!' 은 동서고금이 말하는 진리.
사업에서도 공부에서도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텨라!' 를 잊지 맙시다.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이 조난당한 현장에서 죽는 경우는 퍽 드물어요. 대부분 마을 가까이 내려와 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조난당한 사람은 자기가 마을 인근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지요. 이제는 도저히 안 되겠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림으로써 죽음을 맞이하고 맙니다. 그래서 전문 산악인들은 '조난을 당해서 버티다가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티라' 고 가르칩니다. 만일 마을 가까이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들은 결코 죽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이제 한계에 도달한 거야."
---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중에서 ---
인생이란 종점이 보이지 않는 경주와 같은 것이 아닐까요?
인명은 재천이니 언제까지 여유가 있는지를 모르는 것이니 말입니다.
마라톤은 이미 종점이 어딘지 알고 뛰는 경주.
운동에도 과학을 적용하여 코스에 따라 페이스를 조절하는 등,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것을 봅니다.
점을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리 알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수많은 선택의 결과를 미리 볼 수는 없는 법이지요.
제 생각에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 확신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 쌓은 모든 지식과, 하늘로 부터 받은 지혜를 모두 적용한 뒤에도 여전히 남는 불확실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것. 먼저 자신을 믿고 '최후의 5분까지' 라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인사 대천명!' 은 동서고금이 말하는 진리.
사업에서도 공부에서도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텨라!' 를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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