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돈은 구겨져도 돈이다.
페이지 정보
본문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뛰어서 궤가 떨어지려고 하였으므로, 웃사가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궤를 꼭 붙들었는데, 주 하나님이 웃사에게 진노하셔서 거기에서 그를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었다.
주님께서 그렇게 급격히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내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그 날 다윗은 이 일 때문에 주님이 무서워서 "이래서야 내가 어떻게 주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주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하였다. 그래서 주님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 성경 삼하 6 : 6~11 ---
설교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본문은 제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교회에 나간 해에 목사님께서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오벳에돔은 레위지파, 고핫 자손으로 성전문지기 입니다. 성물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을 주신 가문. 다윗은 결코 함부로 취급할 수 없는 이 언약궤를 신중하게 선택한 장소에 보관하였고, 멀지 않은 곳에 오벳에돔의 집이 있었을 겁니다.
저는 스스로 오멧에돔이라 믿고 때마다 아이들에게 이르며, 우리 가문에 나타나실 영광을 기대하였습니다. 시련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축복의 씨앗임을 믿고 있습니다. 고백하거니와 적지 않은 굴곡에도 제에게 본 교회 건축 때 감독을 맡게 하신 것과, 두 사람의 목자를 배출할 수 있게 하신 것은 모두 하늘의 축복하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돈은 구겨져도 돈이다.' 멋있지 않습니까? 시장에 가면 더렵혀져 있건 구겨진 것이던 한국은행권 액면을 깍아내리는 일은 없지요. 이 번 명절에도 5,000원 권 새 돈이 인기가 있었고. 저도 세뱃돈으로 30만원 쯤 썼습니다.
빳빳한 새 돈이면 더 좋겠지만, 구겨지고 볼품 없어도 돈은 돈입니다.
그동안 기도할 때마다 '부족한 사람에게 내리신 축복에 감사합니다' 로 시작하곤 하였습니다만, 이제는 표현을 좀 더 다듬기로 하였습니다. 저에게 분명 대단한 가치와 사명을 주셨고, 이 세상에서 감당할 몫이 있다고 믿어서 입니다. '부족한 사람' 이라는 표현은 원래의 품질(?)을 평가절하 하는 표현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지요.
문제가 있었다면 얼마간 잘 못 관리한 면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내외에게 아름다운 노후의 복을 예비하셨으며, 우리 가문에서 놀라운 인재가 나올 것입니다. 나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기도할 것입니다. 여전히 액면가는 변함이 없으니 돈은 구겨져도 돈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급격히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내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그 날 다윗은 이 일 때문에 주님이 무서워서 "이래서야 내가 어떻게 주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주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하였다. 그래서 주님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 성경 삼하 6 : 6~11 ---
설교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본문은 제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교회에 나간 해에 목사님께서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오벳에돔은 레위지파, 고핫 자손으로 성전문지기 입니다. 성물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을 주신 가문. 다윗은 결코 함부로 취급할 수 없는 이 언약궤를 신중하게 선택한 장소에 보관하였고, 멀지 않은 곳에 오벳에돔의 집이 있었을 겁니다.
저는 스스로 오멧에돔이라 믿고 때마다 아이들에게 이르며, 우리 가문에 나타나실 영광을 기대하였습니다. 시련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축복의 씨앗임을 믿고 있습니다. 고백하거니와 적지 않은 굴곡에도 제에게 본 교회 건축 때 감독을 맡게 하신 것과, 두 사람의 목자를 배출할 수 있게 하신 것은 모두 하늘의 축복하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돈은 구겨져도 돈이다.' 멋있지 않습니까? 시장에 가면 더렵혀져 있건 구겨진 것이던 한국은행권 액면을 깍아내리는 일은 없지요. 이 번 명절에도 5,000원 권 새 돈이 인기가 있었고. 저도 세뱃돈으로 30만원 쯤 썼습니다.
빳빳한 새 돈이면 더 좋겠지만, 구겨지고 볼품 없어도 돈은 돈입니다.
그동안 기도할 때마다 '부족한 사람에게 내리신 축복에 감사합니다' 로 시작하곤 하였습니다만, 이제는 표현을 좀 더 다듬기로 하였습니다. 저에게 분명 대단한 가치와 사명을 주셨고, 이 세상에서 감당할 몫이 있다고 믿어서 입니다. '부족한 사람' 이라는 표현은 원래의 품질(?)을 평가절하 하는 표현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지요.
문제가 있었다면 얼마간 잘 못 관리한 면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내외에게 아름다운 노후의 복을 예비하셨으며, 우리 가문에서 놀라운 인재가 나올 것입니다. 나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기도할 것입니다. 여전히 액면가는 변함이 없으니 돈은 구겨져도 돈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