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당신은 지금 무엇엔가에 마음을 빼앗겨 있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2.16)
커피라는 단어는 스타벅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분위기에 만족하고, 무엇보다 스타벅스의 커피 맛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타벅스가 사람들의 마음 속을 점령한 건, 아마도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커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일 겁니다.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으려면,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로 성공하려면, CEO와 직원들이 차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출판사 직원이라면, 책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당신은 지금 무엇엔가에 마음을 빼앗겨 있나요?
예병일의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 중에서 (플루토북, 5p)
어제(15일) 하루 종일 웹2.0 컨퍼런스장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의자에 앉아 '차세대 인터넷'에 대한 여러 강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역시 학습은 '뿌듯함'을 가져다 주는가 봅니다. 새롭게 알게된 팩트들, 컨퍼런스장에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의자에 기대어 강의를 듣다 순간 순간 떠올랐던 '영감'들, 평소 사무실에서 얻기 힘든 수확이었습니다.
15,16일 이틀 동안 1000명이 넘는 분들이 웹2.0에 대해 고민하며 컨퍼런스장에서 공부를 하셨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모습이었지만, 특히 두 분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 경제노트 가족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과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입니다.
고현진 원장은 15일 컨퍼런스의 축사를 맡았는데, 축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자리를 지키고 교재에 메모를 해가며 열심히 공부를 하시더군요. 축사가 끝나면 '무엇이 그리 바쁜지' 황급히 자리를 뜨는 대다수 기관장들의 모습과 달라 신선해보였습니다.
허진호 회장 역시 16일 컨퍼런스장을 하루 종일 지키며 공부를 했습니다. 한국 인터넷산업의 개척자로 불리는 허 회장이 인터넷 분야의 컨퍼런스장에서 공부하시는 모습 역시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이 두 분은 인터넷, 웹에 마음을 빼앗겨 있는듯 보였습니다. 옆 사람을 미소짓게, 흐뭇하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커피에 마음을 빼앗긴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 발레에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 영어에 마음을 빼앗긴 청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당신은 지금 무엇엔가에 마음을 빼앗겨 있나요?
커피라는 단어는 스타벅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분위기에 만족하고, 무엇보다 스타벅스의 커피 맛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타벅스가 사람들의 마음 속을 점령한 건, 아마도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커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일 겁니다.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으려면,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로 성공하려면, CEO와 직원들이 차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출판사 직원이라면, 책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당신은 지금 무엇엔가에 마음을 빼앗겨 있나요?
예병일의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 중에서 (플루토북, 5p)
어제(15일) 하루 종일 웹2.0 컨퍼런스장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의자에 앉아 '차세대 인터넷'에 대한 여러 강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역시 학습은 '뿌듯함'을 가져다 주는가 봅니다. 새롭게 알게된 팩트들, 컨퍼런스장에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의자에 기대어 강의를 듣다 순간 순간 떠올랐던 '영감'들, 평소 사무실에서 얻기 힘든 수확이었습니다.
15,16일 이틀 동안 1000명이 넘는 분들이 웹2.0에 대해 고민하며 컨퍼런스장에서 공부를 하셨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모습이었지만, 특히 두 분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 경제노트 가족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과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입니다.
고현진 원장은 15일 컨퍼런스의 축사를 맡았는데, 축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자리를 지키고 교재에 메모를 해가며 열심히 공부를 하시더군요. 축사가 끝나면 '무엇이 그리 바쁜지' 황급히 자리를 뜨는 대다수 기관장들의 모습과 달라 신선해보였습니다.
허진호 회장 역시 16일 컨퍼런스장을 하루 종일 지키며 공부를 했습니다. 한국 인터넷산업의 개척자로 불리는 허 회장이 인터넷 분야의 컨퍼런스장에서 공부하시는 모습 역시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이 두 분은 인터넷, 웹에 마음을 빼앗겨 있는듯 보였습니다. 옆 사람을 미소짓게, 흐뭇하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커피에 마음을 빼앗긴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 발레에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 영어에 마음을 빼앗긴 청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당신은 지금 무엇엔가에 마음을 빼앗겨 있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