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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지평선 같은 사랑 밤하는 같은 사랑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사랑 사랑 우리사랑 사랑
--- 노래 : 조용남/패티김 ---
토요일엔 아내와 북한산에 올랐었지요.
흙 길이 좋아서 국민대에서 - 정릉 능선 양지바른 코스의 짧은 산행을 마치고 종로로 나가 지하/낙원시장에 들러 입에 맞는 커피를 사고는 노인네 취향의 식당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고 - - - ,
20대에는 20km, 30대는 30km, 50대는 50, 60대엔 60km로 달린다. 는
세월을 느끼는 속도를 연령 대에 비추어 하는 소리인데 정말 그런 것 같군요.
구정 명절을 앞둔 주간이어서 더욱 빠르게 느껴지는 시절, 그러나 입춘을 기다리는 셈으로 치면 또 다른 맛이 있는 나날입니다.
저녘이 되면 동료들에게 '어서 어서 집으로 갑시다, 길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웃고, 집에 들어서면 아내는 '아이들이 이러 이랬어요, 오늘 난 이만큼 운동했어요.' 자랑합니다. 듣는 재미가 있지요, 대단치도 못한 남편의 기를 세워주려고 무던히도 참는 아내여!
'난 당신으로 지칠 때마다 새 힘을 얻는다오.' 속으로 말하고....
마음이 울적하고, 건방 지려 할 때는 노래를 듣지요.
옛 생각이 나도록 !!!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 - -!!!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지평선 같은 사랑 밤하는 같은 사랑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사랑 사랑 우리사랑 사랑
--- 노래 : 조용남/패티김 ---
토요일엔 아내와 북한산에 올랐었지요.
흙 길이 좋아서 국민대에서 - 정릉 능선 양지바른 코스의 짧은 산행을 마치고 종로로 나가 지하/낙원시장에 들러 입에 맞는 커피를 사고는 노인네 취향의 식당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고 - - - ,
20대에는 20km, 30대는 30km, 50대는 50, 60대엔 60km로 달린다. 는
세월을 느끼는 속도를 연령 대에 비추어 하는 소리인데 정말 그런 것 같군요.
구정 명절을 앞둔 주간이어서 더욱 빠르게 느껴지는 시절, 그러나 입춘을 기다리는 셈으로 치면 또 다른 맛이 있는 나날입니다.
저녘이 되면 동료들에게 '어서 어서 집으로 갑시다, 길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웃고, 집에 들어서면 아내는 '아이들이 이러 이랬어요, 오늘 난 이만큼 운동했어요.' 자랑합니다. 듣는 재미가 있지요, 대단치도 못한 남편의 기를 세워주려고 무던히도 참는 아내여!
'난 당신으로 지칠 때마다 새 힘을 얻는다오.' 속으로 말하고....
마음이 울적하고, 건방 지려 할 때는 노래를 듣지요.
옛 생각이 나도록 !!!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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