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불꽃 속에서 건져낸 타다 남은 나무
페이지 정보
본문
이는 불꽃 속에서 건져낸 타다 남은 나무조각이 아니냐!
-- 요한 웨슬리 --
회개의 계절, 누구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돌이켜 후회를 금치 못하는 계절이지요. 누구나 이맘때가 되면 어딘가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전능자 앞에서의 내 모습도, 아버지와 할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친구, 사내의 동료로서 과연 나는 어느 만큼의 신뢰를 받는 사람인가 궁금해지는 계절입니다.
온갖 불의와 거짓이 가득한 세상, 누가 옳으며 속이는지 . . . .,
작금의 세태는 우리가 도무지 어느 쯤에 서 있는가 꼬집어 볼 정도입니다.
온 나라의 관심사라 하더라도 그 것이 진실일 때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글은 감리교회를 창설한 요한웨슬리의 고백으로 깜빡 교만해지려할 때마다 가슴에 손을 대보도록 해서 찬송가책의 첫 장에 써붙여둔 글입니다.
가깝게는 아내와 자식 앞에 나는 솔직한가, 동료들 앞에는?
진실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 투명 세상입니다.
속여 얻은 즐거움(?)은 잠시 뿐이니 애당초 허망한 소욕입니다.
아궁이 속에 그대로 두었더라면 연기로 사라져 없어졌을 '내' 가 아닌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어서 이미 타 들어가던 중의 나뭇개비는 부엌바닥에나마 꺼내졌다는 생각에 이르면 지금은 감사할 박게요.
한 해를 보내는 마음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해 보기를 권합니다.
새 해도 은혜로 살 수 있을 터입니다.
-- 요한 웨슬리 --
회개의 계절, 누구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돌이켜 후회를 금치 못하는 계절이지요. 누구나 이맘때가 되면 어딘가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전능자 앞에서의 내 모습도, 아버지와 할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친구, 사내의 동료로서 과연 나는 어느 만큼의 신뢰를 받는 사람인가 궁금해지는 계절입니다.
온갖 불의와 거짓이 가득한 세상, 누가 옳으며 속이는지 . . . .,
작금의 세태는 우리가 도무지 어느 쯤에 서 있는가 꼬집어 볼 정도입니다.
온 나라의 관심사라 하더라도 그 것이 진실일 때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글은 감리교회를 창설한 요한웨슬리의 고백으로 깜빡 교만해지려할 때마다 가슴에 손을 대보도록 해서 찬송가책의 첫 장에 써붙여둔 글입니다.
가깝게는 아내와 자식 앞에 나는 솔직한가, 동료들 앞에는?
진실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 투명 세상입니다.
속여 얻은 즐거움(?)은 잠시 뿐이니 애당초 허망한 소욕입니다.
아궁이 속에 그대로 두었더라면 연기로 사라져 없어졌을 '내' 가 아닌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어서 이미 타 들어가던 중의 나뭇개비는 부엌바닥에나마 꺼내졌다는 생각에 이르면 지금은 감사할 박게요.
한 해를 보내는 마음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해 보기를 권합니다.
새 해도 은혜로 살 수 있을 터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