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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중요한 판단을 해야할 때... 그 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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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2.15)
윤 회장은 ‘시골 은사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장 생활 44년 가운데 19년 동안 CEO로 일했다”며 “중요한 판단의 순간마다 ‘시골 은사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순리에 맞는 해법을 찾았다는 이야기다.
정세진의 '스타 CEO들이 ‘떡잎’들에게 들려주는 “경영인이란…”'중에서 (동아일보,2005.12.15)
우리는 매일 매일 판단을 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라는 덜 중요한, 일상적인 판단에서부터,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정말 중요한 판단까지. 그리고 중요성이 높아질 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힘겨워합니다.
이럴 때는 미리 내가 상상에서 '의지'할 누군가를 정해놓으면 좋습니다. 분야를 몇개로 나누는 것도 좋겠지요.
'건전한 상식'이 중요한 판단의 종류에는 시골 은사님을, 경제적이고 전략적인 판단에는 잭 웰치나 빌 게이츠같은 유명 CEO를, 정치인이라면 링컨이나 처칠같은 사람을 미리 정해 놓는 것이지요.
실제로, 금융계의 대표적인 CEO인 FT협회 윤병철(尹炳哲) 회장은 중요한 판단의 순간마다 "시골 은사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순리에 맞는 해법을 찾기 위해 '시골 은사님'을 떠올리며 중요한 판단을 내리곤 했다는 얘기지요.
중요한 판단의 순간. 이럴 때 내가 존경하고 의지할 수 있는 '상상속의 그'가 있다면, 그래서 "그 분이라면 어떻게 판단했을까"를 생각해볼 수 있다면, 나의 판단은 '길'을 잃지 않을 겁니다.
윤 회장은 ‘시골 은사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장 생활 44년 가운데 19년 동안 CEO로 일했다”며 “중요한 판단의 순간마다 ‘시골 은사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순리에 맞는 해법을 찾았다는 이야기다.
정세진의 '스타 CEO들이 ‘떡잎’들에게 들려주는 “경영인이란…”'중에서 (동아일보,2005.12.15)
우리는 매일 매일 판단을 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라는 덜 중요한, 일상적인 판단에서부터,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정말 중요한 판단까지. 그리고 중요성이 높아질 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힘겨워합니다.
이럴 때는 미리 내가 상상에서 '의지'할 누군가를 정해놓으면 좋습니다. 분야를 몇개로 나누는 것도 좋겠지요.
'건전한 상식'이 중요한 판단의 종류에는 시골 은사님을, 경제적이고 전략적인 판단에는 잭 웰치나 빌 게이츠같은 유명 CEO를, 정치인이라면 링컨이나 처칠같은 사람을 미리 정해 놓는 것이지요.
실제로, 금융계의 대표적인 CEO인 FT협회 윤병철(尹炳哲) 회장은 중요한 판단의 순간마다 "시골 은사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순리에 맞는 해법을 찾기 위해 '시골 은사님'을 떠올리며 중요한 판단을 내리곤 했다는 얘기지요.
중요한 판단의 순간. 이럴 때 내가 존경하고 의지할 수 있는 '상상속의 그'가 있다면, 그래서 "그 분이라면 어떻게 판단했을까"를 생각해볼 수 있다면, 나의 판단은 '길'을 잃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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