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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일은 인격의 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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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타계한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평가를 받는 학자입니다. 그가 타계하자, 이코노미스트에서 특집 기사로 그의 생애와 노작에 대한 소개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일과 관련해서,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일은 인격의 연장입니다”라는 말입니다. 일을 시켜 보면, 그 일을 하는 당사자의 인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우직한 사람인지, 현명한 사람인지, 약삭빠르게 제 몫만 챙길 줄 아는 얄팍한 사람인지 등등이 아주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겁니다.
피터 드러커는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일은 100% 성취를 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와 스스로의 인간성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는데, 일은 이처럼 특정인에 대한 가치와 인간성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슬쩍 한번 일을 시켜 보세요. 그러면 그 상대방에 대한 특성을 100% 모두 다 알아낼 수 있습니다. -<후략>-
--- 중앙일보 이상원기자 ---
'드린 책 읽어보셨나요?'
몇 일 전 준 책을 잘 읽고 있느냐 물었습니다.
아직 바빠서 읽지 못했다며 미안해하는군요.
속으론 불만스러웠지만, 욕심을 부리고 있구나 생각을 돌렸습니다.
물론 매사에 자기 잣대로 보고 마름질하는 것은 잘못이지요.
내게 중요한 가치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더 중요하고 바쁜 일이 있는 게 당연하지요.
일 시켜보면 안다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업무 스타일을 보아도 금새 알 수 있구요.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시대.
책을 아끼는 모습에서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일과 관련해서,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일은 인격의 연장입니다”라는 말입니다. 일을 시켜 보면, 그 일을 하는 당사자의 인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우직한 사람인지, 현명한 사람인지, 약삭빠르게 제 몫만 챙길 줄 아는 얄팍한 사람인지 등등이 아주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겁니다.
피터 드러커는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일은 100% 성취를 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와 스스로의 인간성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는데, 일은 이처럼 특정인에 대한 가치와 인간성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슬쩍 한번 일을 시켜 보세요. 그러면 그 상대방에 대한 특성을 100% 모두 다 알아낼 수 있습니다. -<후략>-
--- 중앙일보 이상원기자 ---
'드린 책 읽어보셨나요?'
몇 일 전 준 책을 잘 읽고 있느냐 물었습니다.
아직 바빠서 읽지 못했다며 미안해하는군요.
속으론 불만스러웠지만, 욕심을 부리고 있구나 생각을 돌렸습니다.
물론 매사에 자기 잣대로 보고 마름질하는 것은 잘못이지요.
내게 중요한 가치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더 중요하고 바쁜 일이 있는 게 당연하지요.
일 시켜보면 안다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업무 스타일을 보아도 금새 알 수 있구요.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시대.
책을 아끼는 모습에서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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