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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좀더 제대로 과녁을 겨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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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골프를 시작했다가 프로 골퍼가 되었다면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취미로 공을 찼다가 프로 축구 선수가 되었다면 천재이지요. 하지만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좀더 제대로 과녁을 겨냥하세요. 과녁과 동떨어진 일을 하면서 과녁이 있는 곳을 노려봐야 맞을 리 없으니까요.
과녁이 아닌 곳을 향해 화살을 쏘면 전부 바깥에 떨어집니다. 아시겠어요?
앞으로 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여 그쪽으로 공부를 하면 대체로 안심입니다. 샐러리맨이라면 먼저 자신의 회사에 유익해야 합니다. -<중략>- 상사에게, 동료에게, 아랫사람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려 노력하세요.
요즘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하면 출세할 수 없는 시대랍니다. 가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 인간관계는 모두 그렇습니다.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손님에게 이익을 주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그것을 열심히 생각하세요. 회사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일만 하면서 - - - <후략>-
--- 시미즈 가쓰요시의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중에서 ---
원래 소제목은 '목표를 정해서 읽자' 입니다.
물론 능률을 내는 방법이 많겠습니다만,
'허튼 짓을 삼가는 것' 에 대해서 몇 자 적기로 하겠습니다.
세 살배기 손자의 호기심을 누가 당하며 미운 일곱 살의 엉뚱한 짓도 끝이 없습니다.
어른이라도 배부르고 등 따시면 좀 여유를 부리고싶은 것.
눈만 뜨면 볼거리가 지천이고, p/c를 켜면 빨강 메일이며 못된 팝업 창이 난동을 부리지요.
신문이며 무가지 에다 별별 온갖 광고가 길가 전봇대에까지 지천인 세상입니다.
저는 무가지 는 집어들지 않습니다.
tv뉴스도 하루 한 두 번으로 그것도 톱뉴스, 특별히 관심이 있는 기사를 보았으면 끄거나 옮깁니다.
버젓이 마음과 정신을 빼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려 드는 철면피 빨강메일을 피하는 게야 사려 깊은 사람이라면 두 말하면 잔소리이고 특히 시간마다 뉴스를 보고 심하게는 YTN 같은 데서 같은 소식을 보고 또 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소식에 눈을 감으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 바보 상자가 시키는 대로 몇 번이고 감은 뉴스를 무슨 자기가 대단한 뭐라도 되는 듯 따르는 것은 낭비 일뿐이라고 생각이어서 말리는 바입니다.
책 읽기도 눈을 똑바로 뜨지 않으면 돈 잃고 가산 도둑맞기 십상입니다.
종이가 아까울 정도로 여백을 반이나 되도록 편집한 것도 모자라 한껏 두꺼운 종이를 쓰고도 200페이지 겨우 채운 빈 강정을 만원 가까운 정가를 매기고 대문짝만한 광고를 내는 경우도 봅니다만, 믿을만한 출판사가 아니면 조심할 일입니다.
'목표를 정해서 읽기' 가 어렵다면 우선 이름을 아는 저자의 책, 믿을만한 출판사의 책을 권합니다.
연속극, 무가지, 소설류며 종일 뉴스 되풀이 보는 것 정도만 줄여도 시간이 남아도는 느낄 겁니다.
핸드폰처럼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으면 좋겠죠!
과녁이 아닌 곳을 향해 화살을 쏘면 전부 바깥에 떨어집니다. 아시겠어요?
앞으로 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여 그쪽으로 공부를 하면 대체로 안심입니다. 샐러리맨이라면 먼저 자신의 회사에 유익해야 합니다. -<중략>- 상사에게, 동료에게, 아랫사람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려 노력하세요.
요즘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하면 출세할 수 없는 시대랍니다. 가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 인간관계는 모두 그렇습니다.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손님에게 이익을 주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그것을 열심히 생각하세요. 회사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일만 하면서 - - - <후략>-
--- 시미즈 가쓰요시의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중에서 ---
원래 소제목은 '목표를 정해서 읽자' 입니다.
물론 능률을 내는 방법이 많겠습니다만,
'허튼 짓을 삼가는 것' 에 대해서 몇 자 적기로 하겠습니다.
세 살배기 손자의 호기심을 누가 당하며 미운 일곱 살의 엉뚱한 짓도 끝이 없습니다.
어른이라도 배부르고 등 따시면 좀 여유를 부리고싶은 것.
눈만 뜨면 볼거리가 지천이고, p/c를 켜면 빨강 메일이며 못된 팝업 창이 난동을 부리지요.
신문이며 무가지 에다 별별 온갖 광고가 길가 전봇대에까지 지천인 세상입니다.
저는 무가지 는 집어들지 않습니다.
tv뉴스도 하루 한 두 번으로 그것도 톱뉴스, 특별히 관심이 있는 기사를 보았으면 끄거나 옮깁니다.
버젓이 마음과 정신을 빼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려 드는 철면피 빨강메일을 피하는 게야 사려 깊은 사람이라면 두 말하면 잔소리이고 특히 시간마다 뉴스를 보고 심하게는 YTN 같은 데서 같은 소식을 보고 또 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소식에 눈을 감으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 바보 상자가 시키는 대로 몇 번이고 감은 뉴스를 무슨 자기가 대단한 뭐라도 되는 듯 따르는 것은 낭비 일뿐이라고 생각이어서 말리는 바입니다.
책 읽기도 눈을 똑바로 뜨지 않으면 돈 잃고 가산 도둑맞기 십상입니다.
종이가 아까울 정도로 여백을 반이나 되도록 편집한 것도 모자라 한껏 두꺼운 종이를 쓰고도 200페이지 겨우 채운 빈 강정을 만원 가까운 정가를 매기고 대문짝만한 광고를 내는 경우도 봅니다만, 믿을만한 출판사가 아니면 조심할 일입니다.
'목표를 정해서 읽기' 가 어렵다면 우선 이름을 아는 저자의 책, 믿을만한 출판사의 책을 권합니다.
연속극, 무가지, 소설류며 종일 뉴스 되풀이 보는 것 정도만 줄여도 시간이 남아도는 느낄 겁니다.
핸드폰처럼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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