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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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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25)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전략은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안된다. 전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데이터와 세세한 사항들을 파고들수록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될 뿐이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그저 고통일 뿐이다.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관해 더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해야 한다.
전략이란 커다란 깨달음을 찾아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한 다음,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줄기차게 노력하는 것이다. 나로서는 전략을 이보다 더 복잡하게 설명할 수 없다.
잭 웰치의 '위대한 승리' 중에서 (청림출판, 200p)
새해의 전략(strategy)을 수립하는 시기입니다. '거창한'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서부터, '소박한' 개인의 인생 전략까지.
하지만 전략이라는 단어는 왠지 우리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춤한 파워포인트 자료, 화려한 그래프와 차트, 경쟁우위, 핵심역량, 파괴적 혁신 등 전문적인 용어들...
그러나 잭 웰치는 전략이란 단순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오히려 많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복잡한 개념들에 잘못 빠졌다가는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없게 되고 고통만 느낄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는 진정한 전략이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대해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하라"고 강조합니다.
잭 웰치는 GE가 항상 '소규모 점포'와 같은 민첩함과 자유스러움, 개방적인 의사소통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여기에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특별하게 느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차별화'를 더하면 전략에 대한 이론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잭 웰치는 자신의 동네에서 성업중인 조그마한 피자집 '어퍼 크러스트 피자'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 가게 사람들은 '전략회의'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전략은 그들이 내놓는 소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것이지요.
'대가'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래도 전략이론들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 겁니다.
하지만 전략에 너무 골치를 썩힐 필요는 없다는 그의 조언은 분명히 맞는 얘기입니다.
잭 웰치의 말대로, 전략이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어찌 생각하면 '단순한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를 위해서는 많이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전략은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안된다. 전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데이터와 세세한 사항들을 파고들수록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될 뿐이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그저 고통일 뿐이다.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관해 더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해야 한다.
전략이란 커다란 깨달음을 찾아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한 다음,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줄기차게 노력하는 것이다. 나로서는 전략을 이보다 더 복잡하게 설명할 수 없다.
잭 웰치의 '위대한 승리' 중에서 (청림출판, 200p)
새해의 전략(strategy)을 수립하는 시기입니다. '거창한'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서부터, '소박한' 개인의 인생 전략까지.
하지만 전략이라는 단어는 왠지 우리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춤한 파워포인트 자료, 화려한 그래프와 차트, 경쟁우위, 핵심역량, 파괴적 혁신 등 전문적인 용어들...
그러나 잭 웰치는 전략이란 단순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오히려 많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복잡한 개념들에 잘못 빠졌다가는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없게 되고 고통만 느낄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는 진정한 전략이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승리하고 싶다면 전략에 대해 적게 생각하고 더 많이 행동하라"고 강조합니다.
잭 웰치는 GE가 항상 '소규모 점포'와 같은 민첩함과 자유스러움, 개방적인 의사소통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여기에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특별하게 느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차별화'를 더하면 전략에 대한 이론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잭 웰치는 자신의 동네에서 성업중인 조그마한 피자집 '어퍼 크러스트 피자'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 가게 사람들은 '전략회의'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전략은 그들이 내놓는 소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것이지요.
'대가'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래도 전략이론들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 겁니다.
하지만 전략에 너무 골치를 썩힐 필요는 없다는 그의 조언은 분명히 맞는 얘기입니다.
잭 웰치의 말대로, 전략이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어찌 생각하면 '단순한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를 위해서는 많이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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