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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내 머리 위에 펼쳐져 있는 멋진 디지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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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2)
"앞으로 10년은 지난 10년보다 기술 진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10년 후면 바이러스보다 작은 트랜지스터가 여러 분야서 쓰일 정도로 기술혁명은 거세질 것이다 .."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이 한국에 왔다.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공학한림원 10주년 기념식에서 '끊임없는 기술의 진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공학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배럿 회장은 "지난 10년 간 세계 공학계는 놀랄 만한 진보를 이뤘다. 그러나 앞으 로 10년이 더 주목된다. 어떤 기술적인 혁명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아마존 이베이 등 인터넷 신사업, DVD 등 혁신적인 장치가 개발됐고 이 기술들은 사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놨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배럿 회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DVD 등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 회장 "10년후엔 세균 10분의 1크기 반도체 나올것"' 중에서 (매일경제신문, 2005.11.1)
기술의 발전은 말 그대로 눈이 부십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는 잘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10년전, 그러니까 1995년의 사회를 돌이켜만 보아도 그 발전속도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일상화됐고, 아마존, 이베이 같은 전형적인 인터넷 기업들이 그 인터넷의 힘을 활용해 세계적인 거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10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네트워크의 사회'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1995년 과자 통 수집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재미삼아 온라인 거래소를 만들었던 한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그는 10년뒤인 지금 이베이의 회장으로, 38세의 나이에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영향력 큰 부자' 3위에 올라 있습니다.
1위는 빌 게이츠(MS), 2위는 스티브 잡스(애플), 4위는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구글)... 모두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 낸 거부들입니다.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 한국을 방문한 그는 지난 10년의 기술발전도 놀랍지만 앞으로의10년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러스보다 작은 트랜지스터, 초당 페타플롭(1000조) 수준의 계산이 가능한 슈퍼컴퓨팅 기술,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기술...
그는 인터넷에 관한 한 세계 최고 강국인 한국에는 아직도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 머리 위에 '디지털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해 보라"는 말도 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내 머리 위에 펼쳐져 있는 '디지털 하늘', '바이오 하늘'... '새로운 가능성'이 널려 있는,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자세를 다시 바로 잡아봅니다.
"앞으로 10년은 지난 10년보다 기술 진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10년 후면 바이러스보다 작은 트랜지스터가 여러 분야서 쓰일 정도로 기술혁명은 거세질 것이다 .."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이 한국에 왔다.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공학한림원 10주년 기념식에서 '끊임없는 기술의 진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공학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배럿 회장은 "지난 10년 간 세계 공학계는 놀랄 만한 진보를 이뤘다. 그러나 앞으 로 10년이 더 주목된다. 어떤 기술적인 혁명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아마존 이베이 등 인터넷 신사업, DVD 등 혁신적인 장치가 개발됐고 이 기술들은 사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놨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배럿 회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DVD 등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 회장 "10년후엔 세균 10분의 1크기 반도체 나올것"' 중에서 (매일경제신문, 2005.11.1)
기술의 발전은 말 그대로 눈이 부십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는 잘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10년전, 그러니까 1995년의 사회를 돌이켜만 보아도 그 발전속도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일상화됐고, 아마존, 이베이 같은 전형적인 인터넷 기업들이 그 인터넷의 힘을 활용해 세계적인 거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10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네트워크의 사회'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1995년 과자 통 수집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재미삼아 온라인 거래소를 만들었던 한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그는 10년뒤인 지금 이베이의 회장으로, 38세의 나이에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영향력 큰 부자' 3위에 올라 있습니다.
1위는 빌 게이츠(MS), 2위는 스티브 잡스(애플), 4위는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구글)... 모두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 낸 거부들입니다.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 한국을 방문한 그는 지난 10년의 기술발전도 놀랍지만 앞으로의10년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러스보다 작은 트랜지스터, 초당 페타플롭(1000조) 수준의 계산이 가능한 슈퍼컴퓨팅 기술,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기술...
그는 인터넷에 관한 한 세계 최고 강국인 한국에는 아직도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 머리 위에 '디지털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해 보라"는 말도 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내 머리 위에 펼쳐져 있는 '디지털 하늘', '바이오 하늘'... '새로운 가능성'이 널려 있는,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자세를 다시 바로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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