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20의 법칙' 으로 읽는다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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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요점을 찾아내려 하면 한 권을 읽는 시간의 20%로 여러분이 얻고 싶어하는 80%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고 말할 수 있다. 200페이지 분량의 책이라면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20%, 다시 말해 40페이지 정도라는 것이다.

--- 시미즈 가쓰요시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중에서 ---

물론 감명을 주는 책을 만나면 몇 번이고 되풀이 읽어서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책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 모든 책을 정독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중요한 20%를 빨리 찾을 수 있을까요?
사실은 저도 속독법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고 실제로 그렇게 다독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전에 보내드렸던 '꿈을 이루는 독서법'(10/11일 마중물이야기)에서 말하는 '주제를 가지고 읽는다 / 출력을 전제로 읽는다' 만으로도 20% 페이지를 찾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책을 살 때 기대하는 이미지가 있으실 겁니다. 책을 만나면 우선 저자의 머리말을 읽어봅니다.
다음으로는 목차를 중심으로 키워드나 역점에 의식을 두고 자신의 관심사와 관계가 없는 부분은 재빨리 넘어간다면 - - - 일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대체로 앞부분의 1/3 ~ 1/4을 읽으면 알맹이는 알아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그렇습니다.
좀 경망된 표현이지만 본전 생각나는 책도 있는 것이고,
특히 대문짝만한 광고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는 즉, 우량도서에도 80:20이 적용되려니 생각하면 어떻겠습니까?

<'80대 20의 법칙' 으로 읽는다> 좀 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