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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좋아하는 유형의 책꽂이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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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한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면 책꽂이에 꽂힌 책을 둘러본다. 그때 나에게 자신을 집어 달라고 반짝반짝 빛을 내며 외치는 책이 있다. 착시 현상일까? 아니, 그렇지 않다. 이것은 잠재의식이 그 책의 어느 단어나 문장, 또는 저자에게 공감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아무래도 마음이 가는 책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하면 반드시 나는 의미 있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 글을 쓸 때는 두세 달 이상 그 주제에 관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다.
그리고 대충 큰 틀이 잡혔을 때 이렇게 '책꽂이 바라보기' 를 하면 좋은 힌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요컨대 책은 사기만 해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먼저 책꽂이를 마련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반드시 책을 사고 싶어질 테니까 말이다.
1.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책꽂이를 마련한다.
2. 마음에 드는 책은 망설이지 않고 자꾸 산다.
3. 좋아하는 작가를 만들고, 그 작가의 책을 되풀이해 읽는다.
4. 좋아하는 말이나 좋아하는 문장을 옮겨 적는다.
--- 시미즈 가쓰요시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중에서 ---
전에 몇 번 책대여점에서 책을 빌려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책이나 보물은 숨겨져 있는 것, 찾았을 때 메모를 하거나 밑줄을 그을 수 없어서 지금은 이용하지 않구요. 다른 이유로는 책을 단숨에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비용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학생 때는 욕심을 내서 장서본도 모은 적도 있는데 지금 보니까 과연 내게 필요한 책이었나 싶은 것들, 실제로 책방에 가서 눈요기를 한 다음 책을 고르는 일도 드뭅니다.
전집류의 책을 한꺼번에 50~60권씩 산 적도 있지만 실패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책이란 다분히 '충동구매'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분야나 작가가 눈에 띨 때이고, 책을 많이 사는 방법 일듯.
이러니 자연 광고의 도움을 받거나 제가 도움을 받고 있는 몇몇 인사들의 e-mail 추천을 기본으로 그때 그때 낱권으로 인터넷 구입합니다.
옷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 책도 본전 생각나는 경우가 없지 않지요.
그러나 이 역시 내 돈의 가치를 주관적으로 평가해서 일 겁니다.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이지요.
책을 좀 더 많이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충 큰 틀이 잡혔을 때 이렇게 '책꽂이 바라보기' 를 하면 좋은 힌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요컨대 책은 사기만 해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먼저 책꽂이를 마련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반드시 책을 사고 싶어질 테니까 말이다.
1.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책꽂이를 마련한다.
2. 마음에 드는 책은 망설이지 않고 자꾸 산다.
3. 좋아하는 작가를 만들고, 그 작가의 책을 되풀이해 읽는다.
4. 좋아하는 말이나 좋아하는 문장을 옮겨 적는다.
--- 시미즈 가쓰요시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중에서 ---
전에 몇 번 책대여점에서 책을 빌려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책이나 보물은 숨겨져 있는 것, 찾았을 때 메모를 하거나 밑줄을 그을 수 없어서 지금은 이용하지 않구요. 다른 이유로는 책을 단숨에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비용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학생 때는 욕심을 내서 장서본도 모은 적도 있는데 지금 보니까 과연 내게 필요한 책이었나 싶은 것들, 실제로 책방에 가서 눈요기를 한 다음 책을 고르는 일도 드뭅니다.
전집류의 책을 한꺼번에 50~60권씩 산 적도 있지만 실패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책이란 다분히 '충동구매'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분야나 작가가 눈에 띨 때이고, 책을 많이 사는 방법 일듯.
이러니 자연 광고의 도움을 받거나 제가 도움을 받고 있는 몇몇 인사들의 e-mail 추천을 기본으로 그때 그때 낱권으로 인터넷 구입합니다.
옷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 책도 본전 생각나는 경우가 없지 않지요.
그러나 이 역시 내 돈의 가치를 주관적으로 평가해서 일 겁니다.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이지요.
책을 좀 더 많이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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