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청계천 사진
페이지 정보
본문
토요일은 새벽 예배 마치고 목사님과 교우들 70여명이 청계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청계8가에서 광교까지는 걸어서 1시간 20분 가량,
청진동에서 해장국으로 아침, 다시 걸어서 돌아왔습니다.
왕복 8km 남짓 거리인데 전보다 피곤하다는 느낌이군요.
아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하지만,
전 같지 못한 체력을 느끼게 했습니다.
운동에 좀 더 시간 투자를 해야하겠습니다.
세종대왕이후 쾌거라고 치하하는 말에 이의가 없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떻세요?
특히 서울 강북 시민들에게는 기분 좋은 일.
혹 외국 손님이라도 오시면 데려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군요.
멋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