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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친구에게는 충고 두 번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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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貢問友. 子曰, "忠告而善道之, 不可卽止, 毋自辱焉."
자공문우. 자왈, "충고이선도지, 불가즉지, 무자욕언."
친구에게는 충고 두 번이면 족하다.
--- 논어(論語) 이인호의 '유쾌하게 공자 읽기' 중에서 ---
"여자와 어린아이는 대하기 어렵다.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못 해주면 원망하니까."
이런 말도 공자의 것이라는군요.
여자를 비하하기라도 한 것일까요? 그 시절은 그랬다 싶기도 하고 이 때의 여자는 인격적으로 수양이 덜 된 소인배를 가리킨 것이라고도 했군요.
아무려나 들리는 대로 말해도 끄덕일 사람이 있기는 할겁니다.
"친구의 단점을 지적하지 말라. 단점을 고치긴 하겠지만 너를 싫어하리라."
저도 선친의 내림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잘난 체 잘못 말해서 두고두고 불편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아내는 제발 당신과 같으려니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입이 근질근질하곤 합니다.
끝없이 배워야 하는 세상입니다.
자공문우. 자왈, "충고이선도지, 불가즉지, 무자욕언."
친구에게는 충고 두 번이면 족하다.
--- 논어(論語) 이인호의 '유쾌하게 공자 읽기' 중에서 ---
"여자와 어린아이는 대하기 어렵다.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못 해주면 원망하니까."
이런 말도 공자의 것이라는군요.
여자를 비하하기라도 한 것일까요? 그 시절은 그랬다 싶기도 하고 이 때의 여자는 인격적으로 수양이 덜 된 소인배를 가리킨 것이라고도 했군요.
아무려나 들리는 대로 말해도 끄덕일 사람이 있기는 할겁니다.
"친구의 단점을 지적하지 말라. 단점을 고치긴 하겠지만 너를 싫어하리라."
저도 선친의 내림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잘난 체 잘못 말해서 두고두고 불편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아내는 제발 당신과 같으려니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입이 근질근질하곤 합니다.
끝없이 배워야 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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