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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중추가절 仲秋佳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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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秋佳節 중추가절
온 세상이 아무리 좋고,
계절이며 날씨가 좋은들 뭐 달라지나요!
문제는 내 마음가짐이고, 형편입니다.
저희는 대문 잠그지 않고도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집이고
계절 바뀔 대마다 외출복이 마땅치 않으며,
또, 벌서 교통카드 충전할 때가 되었느냐는 집이지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마음 같아서야, 여기 저기 인사드릴 곳도 많고,
챙겨야 할 곳도 적지 않지만 고르고 골라서 저에게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사부 님께 우리 팀원과 동행하여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사들고 다녀왔습니다.
사무실 업무를 도와주는 여직원들에게도 작은 봉투를 건네고 - - 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의 집 이야기야 여러 번 드린 적이 있으니 더 말씀드릴 필요가 없어서 이만하겠습니다.
명절이 되면 오히려 짐이 되는 일이 많지요.
그러나, 힘써 각자의 몫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고래로부터 진리이고
요즘으로 치면 인맥관리가 되는 것.
부지런히 일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를 갖추고 인사를 감당하는 것도 투자요, 중요한 일입니다.
얼마나 좋은 계절입니까.
환한 마음으로 좋은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먼 길 다녀오실 분들은 운전 조심하세요.
높은 하늘 올려다보며 이 가을을 설계하셔도 좋겠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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