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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간디의 사탕포기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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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어머니가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선생님, 제 아이가 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 이빨이 다 썩었어요. 사탕을 먹지 말라고 아무리 타일러도 말을 안듣습니다. 제 아들은 선생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들어요. 그러니 선생님께서 말씀 좀 해주세요”
그런데 뜻밖에도 간디는 “한달 후에 데리고 오십시오. 그때 말하지요”라고 했다. 아이 어머니는 놀랍고도 이상했으나 한달을 기다렸다가 다시 간디에게 갔다. “한달만 더 있다가 오십시오” “한달씩이나 또 기다려야 하나요?”“글쎄 한달만 더 있다가 오십시오” 아이 어머니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으나 참고 있다가 한달 후에 또 갔다.
간디가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지금부터는 사탕을 먹지 말아라”
“예! 절대로 사탕을 먹지 않을래요”
소년의 어머니가 간디에게 물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하시는데 왜 두달씩이나 걸려야 했나요?”
간디가 말했다.
“실은 나도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사탕을 먹고 있었어요. 그런 내가 어떻게 아이보고 사탕을 먹지 말라고 할 수 있나요. 내가 사탕을 끊는데 두달이 걸렸답니다”
희생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교육이란 끝없이 지속되는 희생의 과정이다.
김우영 목사<만나교회>
간디의 실천철학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간디가 사탕을 끊었군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공부해라"라고 자주 말합니다.
그런데 정작 부모님들은 공부는 커녕 책 읽는 모습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지 않고 있죠!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공부해라란 말과 함께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닮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 제 아이가 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 이빨이 다 썩었어요. 사탕을 먹지 말라고 아무리 타일러도 말을 안듣습니다. 제 아들은 선생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들어요. 그러니 선생님께서 말씀 좀 해주세요”
그런데 뜻밖에도 간디는 “한달 후에 데리고 오십시오. 그때 말하지요”라고 했다. 아이 어머니는 놀랍고도 이상했으나 한달을 기다렸다가 다시 간디에게 갔다. “한달만 더 있다가 오십시오” “한달씩이나 또 기다려야 하나요?”“글쎄 한달만 더 있다가 오십시오” 아이 어머니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으나 참고 있다가 한달 후에 또 갔다.
간디가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지금부터는 사탕을 먹지 말아라”
“예! 절대로 사탕을 먹지 않을래요”
소년의 어머니가 간디에게 물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하시는데 왜 두달씩이나 걸려야 했나요?”
간디가 말했다.
“실은 나도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사탕을 먹고 있었어요. 그런 내가 어떻게 아이보고 사탕을 먹지 말라고 할 수 있나요. 내가 사탕을 끊는데 두달이 걸렸답니다”
희생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교육이란 끝없이 지속되는 희생의 과정이다.
김우영 목사<만나교회>
간디의 실천철학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간디가 사탕을 끊었군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공부해라"라고 자주 말합니다.
그런데 정작 부모님들은 공부는 커녕 책 읽는 모습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지 않고 있죠!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공부해라란 말과 함께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닮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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