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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기능에 호소하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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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발 특별 관리를 줄이고 기본적인 일에만 중점을 두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호스가 달린 '공기 세척' 시스템은 잘린 머리카락을 빨아들여 머리를 감고 건조하는데 드는 시간을 없앴다. 새로운 시스템은 손님의 머리를 감지 않아도 돼 더욱 간편하고 빨랐다. 이런 변화들은 이발시간을 1시간에서 10분으로 줄였다.
--- 김위찬 & 르네 바보안의 '블루오션 전략' 중에서 ---
일본의 이발료는 3,000 ~ 5,000엔 정도인데 1,000엔으로 내릴 수 있었고 시간은 10분으로 단축, 이발사의 인건비는 감소하고 1인당 수입은 5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불루클럽 등 비슷한 이발소가 있어 이용해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서비스나 상품의 기능에서도 이와 같은 낭비적인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신형 핸드폰을 사려면 50만원이상 고가입니다만,
[통화 + 문자메시지] 로 만족하기로 하고 MP3 기능과 카메라 기능을 지나친다면 1년쯤 구모델의 H/P을 단돈 5만원으로 살 수 있습니다.
P/C도 [인터넷 + 메일 송수신 + 택스트 입력] 등으로 충분하다면 굳이 최신 게임이 팽팽 돌아가는 것은 필요 없어지는 것. 아내는 메일을 읽는 것이 전부이고 제가 집에서 필요한 기능은 이 정도여서 구형 셀러론 466 P/C가 있을 뿐입니다.
풍요한 세상이지요.
낭비가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상차림과 식습관에도 문제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간소한 식단은 웰빙 식단과도 통한 것인즉,
지나치게 많이 먹고 남겨서 버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부족한 듯 알맞게 취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허탄한 생각이 없어집니다.
불루오션 전략을 구사하면 낭비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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