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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삶의 레이스'에서 챔피언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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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세인 랜스 암스트롱은 25세가 되던 해인 1996년 고환암에 걸려 사경을 헤맸다.
치사율 49%의 고환암 환자였던 그는 고환 한쪽과 뇌 조직 일부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다시 살아난 그는 스스로를 가장 멋지고 가치 있게 쓸 방법을 찾았다. 고심 끝에 그는 인간 한계의 시험장이자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투르 드 프랑스에 출전하기로 했다. -<중략>-
사람들은 대개 절반의 가능성만 있어도 할까 말까 망설인다.
하지만 그는 단 1%의 가능성과 희망만 있어도 주저 없이 도전하고 달린 것이다. 그것이 사경을 헤매던 고환암 환자를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투르 드 프랑스 7연패의 주인공으로 만든 진정한 원동력이었다.
더구나 "너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것들의 기초로 삼아라"는 어머니의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부정'을 '긍정'으로 변환시킨 마음의 연금술 덕분에 랜스 암스트롱은 지금 우리 앞에 이 시대의 진짜 영웅으로 서 있는 것이다.
--- 중앙 오피니언 '삶의 레이스에서 챔피언 되는 법' 중에서 ---
그는 총연장 3,500km 의 도로 사이클경주에서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초인입니다. 세계가 찬탄을 금치 못하는 것은 그의 암 투병 극복과 누구도 감히 도전하기 어려운 여건에서의 쾌거 때문일 겁니다.
드라마 같은 그의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과연 대단한 역사를 쓴 그를 생각하며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 교회가 인도네시아 선교에 관심을 갖은 지 18년째입니다.
지난 월요일엔 17차 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만, 저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동안 인도네시아에 300 교회를 세운 것과 18년 전 50만 명이었던 교세가 150만 명으로 성장한 것 등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실감하였습니다. 저는 말이 크리스천이고 어른이지 내 놓을 만한 흔적이 과연 얼마인지 돌이키고, 마음으로 서글픈 생각이 가득해 돌아와서 아내에게 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오!
나는 무엇으로 이 모진 인생을 살아왔단 말인가.
내가 누구를 도왔으며, - -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헌금했는가?
친구들에게는 또, 어떠했으며, 가장으로서는 - --
‘아니에요, 당신으로서는 열심히 - - ’ 라고 위로했지만 더운 밤을 뒤척거리며 설쳤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잡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치사율 49%의 고환암 환자였던 그는 고환 한쪽과 뇌 조직 일부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다시 살아난 그는 스스로를 가장 멋지고 가치 있게 쓸 방법을 찾았다. 고심 끝에 그는 인간 한계의 시험장이자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투르 드 프랑스에 출전하기로 했다. -<중략>-
사람들은 대개 절반의 가능성만 있어도 할까 말까 망설인다.
하지만 그는 단 1%의 가능성과 희망만 있어도 주저 없이 도전하고 달린 것이다. 그것이 사경을 헤매던 고환암 환자를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투르 드 프랑스 7연패의 주인공으로 만든 진정한 원동력이었다.
더구나 "너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것들의 기초로 삼아라"는 어머니의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부정'을 '긍정'으로 변환시킨 마음의 연금술 덕분에 랜스 암스트롱은 지금 우리 앞에 이 시대의 진짜 영웅으로 서 있는 것이다.
--- 중앙 오피니언 '삶의 레이스에서 챔피언 되는 법' 중에서 ---
그는 총연장 3,500km 의 도로 사이클경주에서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초인입니다. 세계가 찬탄을 금치 못하는 것은 그의 암 투병 극복과 누구도 감히 도전하기 어려운 여건에서의 쾌거 때문일 겁니다.
드라마 같은 그의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과연 대단한 역사를 쓴 그를 생각하며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 교회가 인도네시아 선교에 관심을 갖은 지 18년째입니다.
지난 월요일엔 17차 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만, 저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동안 인도네시아에 300 교회를 세운 것과 18년 전 50만 명이었던 교세가 150만 명으로 성장한 것 등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실감하였습니다. 저는 말이 크리스천이고 어른이지 내 놓을 만한 흔적이 과연 얼마인지 돌이키고, 마음으로 서글픈 생각이 가득해 돌아와서 아내에게 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오!
나는 무엇으로 이 모진 인생을 살아왔단 말인가.
내가 누구를 도왔으며, - -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헌금했는가?
친구들에게는 또, 어떠했으며, 가장으로서는 - --
‘아니에요, 당신으로서는 열심히 - - ’ 라고 위로했지만 더운 밤을 뒤척거리며 설쳤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잡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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