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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속도를 늦추면 삶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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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5분 안에 식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8분이나 9분 안에.... 아니면 적어도 12분내에는 식사가 나올 겁니다.
천천히 기다리세요!"-<중략>-
당신은 지금,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고 있습니까?
친구들을 만나거나, 지는 노을을 잠시 바라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진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속도를 늦추고, 긴장을 풀고, 놓치기엔 너무도 귀중한 지금 이 순간을 즐길 때입니다.
--- 어나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글의 첫머리 부분은 미국의 어느 식당의 메뉴 판에 적혀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저야말로 서두르는 사람 중 한사람이지만, 매사에 느긋한 사람을 보면 부럽고 흐뭇합니다. 업무 특성상 전화를 많이 하게 되는데,
들리는 음성만으로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기분이 차분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서로 기대어 살게 되어 있으니 독불장군이 없단 말이 맞지요.
나로 하여 누군가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고,
이유 없이 마음 상하게 할 수도 있게 마련인 것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같은 이치.
내 마음이 불편하고 급하면 수하 수상을 막론하고 분명히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피스 메이커' 란 별칭을 갖고 있는 분도 있고,
보기만 해도 주는 것 없이 미운 넘도, 불쾌한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소속해 있는 직장과 교회에도 인사성이 약한 분이 계셔서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분은 수상이든 수하든 인사를 할 줄 모르는 것 같고, 다른 사람에 비하면 - - - ,
저도 자주 실수를 해서 혼줄이 나곤 하는 반말 투도 그렇습니다.
한 번은 '당신' 이라 호칭 때문에 창피를 당한 적도 있습니다.
보통은 하대로 알고 있지만 '웃어른을 높여 일컫는 말로 쓰이는 당신' 도 있는데
그 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젊은이는 막무가내 이었습니다.
아무튼 나로 영향을 받는 관계가 분명하니 조심하고 삼가야 하겠습니다.
나이든 사람이 내 밥먹고 젊은이들에게 빈축을 산다면 말이 안되지요.
한 발 물러서고 한 번 더 생각하며 속도를 늦추면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또 한 주간 시작에 감사합니다.
파이팅!
천천히 기다리세요!"-<중략>-
당신은 지금,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고 있습니까?
친구들을 만나거나, 지는 노을을 잠시 바라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진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속도를 늦추고, 긴장을 풀고, 놓치기엔 너무도 귀중한 지금 이 순간을 즐길 때입니다.
--- 어나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글의 첫머리 부분은 미국의 어느 식당의 메뉴 판에 적혀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저야말로 서두르는 사람 중 한사람이지만, 매사에 느긋한 사람을 보면 부럽고 흐뭇합니다. 업무 특성상 전화를 많이 하게 되는데,
들리는 음성만으로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기분이 차분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서로 기대어 살게 되어 있으니 독불장군이 없단 말이 맞지요.
나로 하여 누군가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고,
이유 없이 마음 상하게 할 수도 있게 마련인 것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같은 이치.
내 마음이 불편하고 급하면 수하 수상을 막론하고 분명히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피스 메이커' 란 별칭을 갖고 있는 분도 있고,
보기만 해도 주는 것 없이 미운 넘도, 불쾌한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소속해 있는 직장과 교회에도 인사성이 약한 분이 계셔서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분은 수상이든 수하든 인사를 할 줄 모르는 것 같고, 다른 사람에 비하면 - - - ,
저도 자주 실수를 해서 혼줄이 나곤 하는 반말 투도 그렇습니다.
한 번은 '당신' 이라 호칭 때문에 창피를 당한 적도 있습니다.
보통은 하대로 알고 있지만 '웃어른을 높여 일컫는 말로 쓰이는 당신' 도 있는데
그 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젊은이는 막무가내 이었습니다.
아무튼 나로 영향을 받는 관계가 분명하니 조심하고 삼가야 하겠습니다.
나이든 사람이 내 밥먹고 젊은이들에게 빈축을 산다면 말이 안되지요.
한 발 물러서고 한 번 더 생각하며 속도를 늦추면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또 한 주간 시작에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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