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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일=성직’ 이라는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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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려 50만 명이 취업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극심한 실업난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의 경우, 입사도 힘들지만, 나가기도 아주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모 취업포털이 최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근무기간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직장을 그만둔 적이 있는 이들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19.1%를 차지했습니다.
-<중략>-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마치 ‘성직’처럼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스스로 얼마나 큰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진 비전도 달라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일의 종류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 부여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김사장은, 지금도, 벽돌 한 장씩 한 장씩 쌓는 일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과, 크게 쌓아올릴 건축물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근본이 다른 것이라고 지적을 합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에 임했기 때문에, 그는 억대 연봉을 받는 ‘부자 사장’으로 올라선 게 아닐까요?
--- 인터넷(중앙일보 유상원기자) ---
지금은 정년 퇴임하는 시대는 아니지요.
자기가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 자기만의 경력을 쌓아가고 그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시대. 그야말로-1인 기업으로서든 조직에서든-실력만이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이지요. 문제는 각기 능력과 소질에 차이가 있고
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서 낙오하고 좌절하는 이가 많은 것입니다.
능력과 재능은 훈련과 연습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극단의 예외가 있겠지만, 집배원을 예로 들어볼까요?
부산의 범일동을 맡은 집배원은 물론 최고의 능력자이지만 그분이 서울 신설동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나요? 그러나 일정기간 신설동에서 노력하고 훈련받으면 유능한 집배원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부분 유능한 일꾼으로 설 수 있는 데도 일자리가 없고
또, 유능하다 싶을 즈음에 일을 빼앗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철밥통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건재하다 보지만,
이제는 아무도 도전받지 않고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아버지도 아들도 누구도 나를 보증해 주는 것으로 살아갈 수 없구요.
스스로 실력을 쌓아 내 일자리를 일구고 지켜야 합니다.
다소 낯설고 서툰 일이라 하더라도 꾸준히 연습하고 연구한다면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위치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우연히 들어선 보험대리점, 처음 몇 해 동안 고민하고 상심했었으나
지금은 '이일이 천직이지!' 마음먹고 집중하고 즐기며 일합니다.
사랑을 갖고 유능한 보험대리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믿고 일하니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이 있지만 계속 도전해 나갈 자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하늘에서 주신 일이라는 생각으로 !
무더위 장마를 지혜롭게 이기는 7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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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마치 ‘성직’처럼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스스로 얼마나 큰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진 비전도 달라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일의 종류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 부여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김사장은, 지금도, 벽돌 한 장씩 한 장씩 쌓는 일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과, 크게 쌓아올릴 건축물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근본이 다른 것이라고 지적을 합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에 임했기 때문에, 그는 억대 연봉을 받는 ‘부자 사장’으로 올라선 게 아닐까요?
--- 인터넷(중앙일보 유상원기자) ---
지금은 정년 퇴임하는 시대는 아니지요.
자기가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 자기만의 경력을 쌓아가고 그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시대. 그야말로-1인 기업으로서든 조직에서든-실력만이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이지요. 문제는 각기 능력과 소질에 차이가 있고
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서 낙오하고 좌절하는 이가 많은 것입니다.
능력과 재능은 훈련과 연습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극단의 예외가 있겠지만, 집배원을 예로 들어볼까요?
부산의 범일동을 맡은 집배원은 물론 최고의 능력자이지만 그분이 서울 신설동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나요? 그러나 일정기간 신설동에서 노력하고 훈련받으면 유능한 집배원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부분 유능한 일꾼으로 설 수 있는 데도 일자리가 없고
또, 유능하다 싶을 즈음에 일을 빼앗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철밥통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건재하다 보지만,
이제는 아무도 도전받지 않고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아버지도 아들도 누구도 나를 보증해 주는 것으로 살아갈 수 없구요.
스스로 실력을 쌓아 내 일자리를 일구고 지켜야 합니다.
다소 낯설고 서툰 일이라 하더라도 꾸준히 연습하고 연구한다면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위치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우연히 들어선 보험대리점, 처음 몇 해 동안 고민하고 상심했었으나
지금은 '이일이 천직이지!' 마음먹고 집중하고 즐기며 일합니다.
사랑을 갖고 유능한 보험대리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믿고 일하니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이 있지만 계속 도전해 나갈 자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하늘에서 주신 일이라는 생각으로 !
무더위 장마를 지혜롭게 이기는 7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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