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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피터 드러커가 말한 '전문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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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식사회 라는 말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지식사회를 대표하는 전문가라는 말도 많이 쓰면서, 이 같은 전문가로 흔히, 판검사, 변호사, 의사 등만을 꼽습니다. 이게 우리 사회의 관습(?)이지요. 나머지 직업은 전문가나 지식사회와는 거리가 멀다고 본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지식사회’에서, ‘지식’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인줄 아십니까?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라는 것은 특별하고 대단한 게 아닙니다. 각각의 개인이 갖고 있는 ‘그 직업 고유의 전문지식’을 말합니다. 카메라맨, 심장외과의사, 오페라 가수, 경리 사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배달 전문 퀵서비스 아저씨, 이발사, 요리사, 건물 수위 등 다양한 분야와 레벨에서 일을 하는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자기 나름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들이 바로 지식사회를 이끄는,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라는 뜻입니다. 어떤 샐러리맨들이든지, 얼마든지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이들의 전문지식, 즉 직업 노하우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피터 드러커는 보았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을 통해 정보전달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면, 정보의 공유도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일을 하면서, 좀 더 좋은 성과를 내려면, 각각의 전문지식을 서로 연결해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피터 드러커는 지적을 했습니다.
--- 중앙일보(유상원기자) ---
옳습니다.
심장수술을 하는 의사가 능숙하게 메스와 바늘을 움직여 자르고 꿰매는 것은 전문지식이고 구두수리공이 알맞게 못을 박고 덧대어 낡은 구두를 고치는 것은 다같이 전문성이 요구되는 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로 살아간다면 한 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누군가가 내 일을 대신하겠다고 나설 수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만족할 수는 없겠지요.
좀 더 나아가서 진입장벽이 높은 전문 분야에 있다면 더욱 경쟁력이 있겠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이 많지 않다면 이도 전문가.
내 전문성이 세상을 유익하게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군요.
세상이 모두 알아주는 몇몇 분야만이 전문가 영역이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는 모두 전분가가 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준비합시다.
나만의 암묵적 지식을 갖도록.
눈감고도 해 낼 수 있어서 보는 이가 모두 인정하도록,
아직 아니라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결국에는 모두 전문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혹 1년 3년 5년으로 계획을 세우고!
과연 그럴까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지식사회’에서, ‘지식’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인줄 아십니까?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라는 것은 특별하고 대단한 게 아닙니다. 각각의 개인이 갖고 있는 ‘그 직업 고유의 전문지식’을 말합니다. 카메라맨, 심장외과의사, 오페라 가수, 경리 사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배달 전문 퀵서비스 아저씨, 이발사, 요리사, 건물 수위 등 다양한 분야와 레벨에서 일을 하는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자기 나름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들이 바로 지식사회를 이끄는,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라는 뜻입니다. 어떤 샐러리맨들이든지, 얼마든지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이들의 전문지식, 즉 직업 노하우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피터 드러커는 보았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을 통해 정보전달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면, 정보의 공유도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일을 하면서, 좀 더 좋은 성과를 내려면, 각각의 전문지식을 서로 연결해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피터 드러커는 지적을 했습니다.
--- 중앙일보(유상원기자) ---
옳습니다.
심장수술을 하는 의사가 능숙하게 메스와 바늘을 움직여 자르고 꿰매는 것은 전문지식이고 구두수리공이 알맞게 못을 박고 덧대어 낡은 구두를 고치는 것은 다같이 전문성이 요구되는 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로 살아간다면 한 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누군가가 내 일을 대신하겠다고 나설 수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만족할 수는 없겠지요.
좀 더 나아가서 진입장벽이 높은 전문 분야에 있다면 더욱 경쟁력이 있겠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이 많지 않다면 이도 전문가.
내 전문성이 세상을 유익하게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군요.
세상이 모두 알아주는 몇몇 분야만이 전문가 영역이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는 모두 전분가가 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준비합시다.
나만의 암묵적 지식을 갖도록.
눈감고도 해 낼 수 있어서 보는 이가 모두 인정하도록,
아직 아니라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결국에는 모두 전문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혹 1년 3년 5년으로 계획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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