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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는 데 밝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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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은 이로우냐 해로우냐를 따지는 데 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군자는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는 데 밝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이로움이 될 만한 일을 보면, 먼저 그 일이 옳은 일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또 소인은 남들과 같아 같아지기는 잘하지만, 남들과 어울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군자는 남들과 잘 어울리되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남과 같다면 자신의 존재 의미는 없습니다. 자신의 참다운 가치가 있다면, 자신의 역할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야 합니다. 군자는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 김교빈.이현구의 '동양철학 에세이' 중에서 ---
세상사 마음 편한 게 최고!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할꼬?
걱정거리가 없다면 좀 더 편하겠지요.
걱정거리란 바로 스트레스쯤 될텐데....
그럼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으면 마음이 편하나요?
스트레스란 '동기' 의 다른 모습이라고도 하지요.
동기란 욕심이고 소망이며 꿈이지요.
모든 게 만족스러워서 더할 나위 없으면 행복하고 마음이 편할지.
그런 건 분명 아니랍니다.
그래서 '소망은 진행형이고 과정' 이라 말하는 것.
이 모든 문제를 알맞게 조절하고 싶다면 어떤 '잣대' 가 적합할까 생각해 볼 때 단연 '아니다' 는 것이 바로
'이利의 잣대' 라 말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옳으냐 그르냐(義)' 를 잣대로 갖추어야 사람다워질 수 있지요.
구차스럽게 이해만 따지다보면 추해지는 것을 모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좀 더 당당하고 큰 잣대로 살아갑시다.
그러나 군자는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는 데 밝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이로움이 될 만한 일을 보면, 먼저 그 일이 옳은 일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또 소인은 남들과 같아 같아지기는 잘하지만, 남들과 어울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군자는 남들과 잘 어울리되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남과 같다면 자신의 존재 의미는 없습니다. 자신의 참다운 가치가 있다면, 자신의 역할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야 합니다. 군자는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 김교빈.이현구의 '동양철학 에세이' 중에서 ---
세상사 마음 편한 게 최고!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할꼬?
걱정거리가 없다면 좀 더 편하겠지요.
걱정거리란 바로 스트레스쯤 될텐데....
그럼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으면 마음이 편하나요?
스트레스란 '동기' 의 다른 모습이라고도 하지요.
동기란 욕심이고 소망이며 꿈이지요.
모든 게 만족스러워서 더할 나위 없으면 행복하고 마음이 편할지.
그런 건 분명 아니랍니다.
그래서 '소망은 진행형이고 과정' 이라 말하는 것.
이 모든 문제를 알맞게 조절하고 싶다면 어떤 '잣대' 가 적합할까 생각해 볼 때 단연 '아니다' 는 것이 바로
'이利의 잣대' 라 말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옳으냐 그르냐(義)' 를 잣대로 갖추어야 사람다워질 수 있지요.
구차스럽게 이해만 따지다보면 추해지는 것을 모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좀 더 당당하고 큰 잣대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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