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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농사 짓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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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나무를 갉아먹고 사는 흰개미의 경우 일개미는 눈이 멀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며 평생 일만 한다. 이들은 흙을 타액으로 이겨서 작은 구슬 같은 벽돌을 만들어 자신의 집을 짓는다. 이 집은 때로는 7m정도의 높이로 마치 탑과 같다. 이 한 집에 2백만 마리의 개미들이 자신의 맡은 일에만 충성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집 속에는 많은 창고와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굴뚝과 같은 것이 있어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동시에 시원한 공기와 함께 산소가 땅속 깊이 있는 방안에까지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어 자연에 의한 에어컨이 시설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개미는 집을 짓는 일 이외에도 알을 보관하고 애벌레를 돌보며, 청소를 하기도 한다. 일개미들은 나무를 씹어 만든 톱밥과 같은 것을 깔고 그 위에 버섯을 길러 창고에 보관하여 식량으로 삼기도 한다.
또한 남미에 주로 서식하고 있는 파라솔개미들은 잎을 잘라 작은 우산처럼 쓰고 이동함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들도 흰개미처럼 나뭇잎을 씹어 흙 위에 깔고 그 위에 달고 향기 나는 버섯을 땅 속에서 재배한다. 간호개미가 이 버섯을 새끼들에게 먹여 돌보게 된다. 만일 여왕개미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 새 집을 꾸릴 경우 이들은 포자를 가지고 가 그 곳에서도 버섯농사를 계속 짓는다.
이 얼마나 지혜로운 개미인가? 마치 사람과 같이 버섯을 재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하나님이 이들의 본능 속에 이런 지혜를 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진화를 통해 얻었겠는가?
--- 인터넷 검색에서 ---
신문에 보니 사람처럼 농사를 짓는 동물도 있다는 군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인터넷에 보니 재미있어요.
사진이 있으면 하고 찾아봤지만, 못 찾았습니다.
농사라!
씨 뿌리고 기다리는 일이지요.
끊임없이 가꾸고 돌봐야 하는 것.
식물도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연구를 보았고
착한 목적으로 기르면 더욱 잘 자라는 것은 믿을만한 이야기입니다.
개미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지요.
곤두박질 치고 넘어지는 것은 여사이고,
사람 같으면 벌써 뼈가 부러지고 사상자가 많을 터이지만, 끄떡없이 전진 또 전진입니다.
일전에는 억지로 막내를 분가시키고 저으기 안도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가슴 아픈 일도 있어 마음을 상하였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어디 아프냐 왜 그리 마르는 게냐 묻고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라 일갈한 선진이 있으니
지금도 씨 뿌리는 심정으로 일하고 열매가 언젠가 풍성하게 열리리라 기대합니다.
때가 이르러 '장하다 !' 들으면 그 또한 행복할 겁니다.
또한 남미에 주로 서식하고 있는 파라솔개미들은 잎을 잘라 작은 우산처럼 쓰고 이동함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들도 흰개미처럼 나뭇잎을 씹어 흙 위에 깔고 그 위에 달고 향기 나는 버섯을 땅 속에서 재배한다. 간호개미가 이 버섯을 새끼들에게 먹여 돌보게 된다. 만일 여왕개미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 새 집을 꾸릴 경우 이들은 포자를 가지고 가 그 곳에서도 버섯농사를 계속 짓는다.
이 얼마나 지혜로운 개미인가? 마치 사람과 같이 버섯을 재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하나님이 이들의 본능 속에 이런 지혜를 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진화를 통해 얻었겠는가?
--- 인터넷 검색에서 ---
신문에 보니 사람처럼 농사를 짓는 동물도 있다는 군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인터넷에 보니 재미있어요.
사진이 있으면 하고 찾아봤지만, 못 찾았습니다.
농사라!
씨 뿌리고 기다리는 일이지요.
끊임없이 가꾸고 돌봐야 하는 것.
식물도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연구를 보았고
착한 목적으로 기르면 더욱 잘 자라는 것은 믿을만한 이야기입니다.
개미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지요.
곤두박질 치고 넘어지는 것은 여사이고,
사람 같으면 벌써 뼈가 부러지고 사상자가 많을 터이지만, 끄떡없이 전진 또 전진입니다.
일전에는 억지로 막내를 분가시키고 저으기 안도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가슴 아픈 일도 있어 마음을 상하였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어디 아프냐 왜 그리 마르는 게냐 묻고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라 일갈한 선진이 있으니
지금도 씨 뿌리는 심정으로 일하고 열매가 언젠가 풍성하게 열리리라 기대합니다.
때가 이르러 '장하다 !' 들으면 그 또한 행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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