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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시간이 없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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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무꾼이 숲으로 나무를 베러 갔다.
두 사람은 벤 나무 수에 따라 보수를 받기로 되어 있었다. 한 사람은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일을 했다.
점심 먹을 때나 잠깐 엉덩이를 땅에 붙였다. 다른 사람은 일하면서 여러 차례 쉬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20분 동안이나 쉬었다. 일을 마치고 나서 보니 놀랍게도 쉬엄쉬엄 일한 나무꾼이 벤 나무가 더 많았다. 열심히 일한 나무꾼이 말했다.
"알 수가 없군. 나는 하루 종일 잠시도 안 쉬고 죽도록 일했는데 어째서 자네보다 결과가 좋지 않은 거지?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이람?" 그러자 동료가 대답했다. "나는 앉아 있는 동안 도끼를 갈았어. 그걸 몰랐나?"
--- 로라 스텍의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중에서 ---
에이브러햄 링컨과 데일 카네기의 유명한 예화이지요.
제 업무 프로세스에는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았습니다.
동시에 비슷한 일거리를 여러 건, 심지어는 수십 건씩 진행하다보니
각각의 진핸 상황이 궁금한 나머지 필요 이상으로 같은 서류를 들먹이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프로세스 단계별 분류를 더 세분화하고 각각 체크 텀을 결정해서 실행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진짜 이유는 계획을 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맞는 말입니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방향을 잡지 않고야 어찌 속도를 낼 수 있겠습니까.
무슨 일이고 간간이 갈림길을 만나게 되고, 돌발적인 사정들도 있는 법.
방향이 다른 길이라 생각되면 그 게야 그대로 직진, 망설이는 것은 낭비이고,
중요한 것과 급한 것 중에 고민하게 된다면 중요한 것으로 방향을 잡도록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목표요,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온갖 것에 두루 관심을 갖고야 시간이 남아나지 못하지요.
불요 불급한 것에 시간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과연 시간은 남아돌아서
사랑하는 아내와 손자들에게 나눌 수도 있으려니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금새 금요일.
토요일은 아내를 위한 날로 정했다니까요.....ㅎㅎㅎ
북한 산행, 아니면 유리창 넓은 카페에 가서 느긋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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