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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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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반도체 빅뱅'이 몰려올 거라고 예측했다. 그간 PC에 의해 견인돼 온 반도체 시장이 모바일폰, 디지털 가전 등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며 "유비쿼터스 (언제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시대로 가면서 이들 기술이 융합되는 빅뱅(대폭발)이 닥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디스플레이(display:정보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장치)는 새로운 미디어 분야의 창출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플렉서블(휘는) 디스플레이, 몸에입는 장치들이 기존 미디어 방식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했다.-<중략>-
황 사장은 "반도체 기술은 생명공학(BT)을 비롯한 다른 과학기술의 구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존재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반도체의 진보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요새를 세우는 자는 전투에서 패배하고 계속 전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칭기즈칸의 명언을 들어 "우린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연설을 마무리했다.-<중략>-
"나는 매일 아침 신문을 꼼꼼히 읽고 있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정리해 주기 때문에 사업가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원이 되고 있다. 신문을 보면서 새로운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도 한다. 특히 젊은 층들이 신문을 많이 읽어 세계의 지식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 신문은 영감과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원천이다."
--- 중앙 050530 황창규(삼성반도체 사장) 'WAN 서울총회 기조연설' 중에서 ---
'옛날에는 그런 것 없어도 절만 살았다.' 억지를 쓰는 친구들도 있지만,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 가 좋은 것을 이제 슬슬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매일 평균 문자메시지를 30~40통 씩 주고받는 다지요.
제 자랑으로 들리실 지 모르나, 매일 10통에서 20통 정도는 보내고 월말이면 250통 정도 발송합니다.
모바일폰에 대해서는 KT가 추진하고 있는 와이브로와 SK 계의 화상 전화 중에서 고를 생각입니다.
아무튼 PDA 크기의 모바일 장비를 몸에 지니고 생활하게 될 것이란 이야기고 저도 뒤지지 않을 각오입니다.
아직도 p/c에서 mail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워드도 사용할 줄 몰라서 쩔쩔매며 도움을 청하는 친구를 보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실시간" 이 갖는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각계의 리더들의 시대를 보는 눈들을 조목조목 정리해주는 신문의 그 대단한 열람성은 여전히 위력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침 신문 읽기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호흡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특히 "디스플레이(display:정보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장치)는 새로운 미디어 분야의 창출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플렉서블(휘는) 디스플레이, 몸에입는 장치들이 기존 미디어 방식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했다.-<중략>-
황 사장은 "반도체 기술은 생명공학(BT)을 비롯한 다른 과학기술의 구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존재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반도체의 진보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요새를 세우는 자는 전투에서 패배하고 계속 전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칭기즈칸의 명언을 들어 "우린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연설을 마무리했다.-<중략>-
"나는 매일 아침 신문을 꼼꼼히 읽고 있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정리해 주기 때문에 사업가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원이 되고 있다. 신문을 보면서 새로운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도 한다. 특히 젊은 층들이 신문을 많이 읽어 세계의 지식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 신문은 영감과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원천이다."
--- 중앙 050530 황창규(삼성반도체 사장) 'WAN 서울총회 기조연설' 중에서 ---
'옛날에는 그런 것 없어도 절만 살았다.' 억지를 쓰는 친구들도 있지만,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 가 좋은 것을 이제 슬슬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매일 평균 문자메시지를 30~40통 씩 주고받는 다지요.
제 자랑으로 들리실 지 모르나, 매일 10통에서 20통 정도는 보내고 월말이면 250통 정도 발송합니다.
모바일폰에 대해서는 KT가 추진하고 있는 와이브로와 SK 계의 화상 전화 중에서 고를 생각입니다.
아무튼 PDA 크기의 모바일 장비를 몸에 지니고 생활하게 될 것이란 이야기고 저도 뒤지지 않을 각오입니다.
아직도 p/c에서 mail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워드도 사용할 줄 몰라서 쩔쩔매며 도움을 청하는 친구를 보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실시간" 이 갖는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각계의 리더들의 시대를 보는 눈들을 조목조목 정리해주는 신문의 그 대단한 열람성은 여전히 위력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침 신문 읽기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호흡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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