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러지를 마스터 하라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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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산적이고 싶다면 테크놀러지를 마스터하라. 테크놀러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낮밤과 주말이 따로 없는 근무환경에서 시간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테크놀러지를 구비하는 것은 아주 필수적인 항목이다. 예를 들어보자 .

우리에게는 이메일과 휴대폰이 있다. 물론 당신의 인생이 여기에 잠식당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나는 네 개의 무선장비를 휴대하고 있다. 그 중 세 개는 광고성 접근을 차단하도록 설정해 두었다. 휴대폰 번호는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람들에게만 얼려주었다.

이 메일만 체크해도 웬만한 일은 다 처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테크놀러지의 진보와 변화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평범해 보여도 테크놀러지를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깊은 인상을 받는다.
---로저 맥나미 . 데이비드 다이아몬드의 'New Normal' 중에서 ---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간 데 없다' 는 속담이 있지요.
여러 가지 재주를 갖고 있는 사람이 그 재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고생스럽게 지내고,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한 가지 재능 가진 사람보다 성공하기 힘들다? 만능 인간이 어디 있겠으며, 석 박사라 하더라도 각기 자기 전공에서 하는 이야기이니 열두 가지 재주란 솜씨 좋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 일겁니다. 이 말 속에는 사농공상의 사상이 깔려 있는 듯. 이는 숙명론을 앞세워 밑엣 사람들을 놀리는 말작난이 아닐까 합니다.

혹 그렇다 하여도 어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말하는 잣대에 재물을 가져다 댄단 말입니까?
저라면 궁핍한다 해도 속 시원히 알고 사는 것이 백 번 낫지... 바보처럼 모르고 배만 부르면 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속담이랍시고 . . .

적어도 앞으로 오는 세상은 많이 아는 사람의 세상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많이 안다 기보다 잘 활용하는 사람.

아직도 인터넷은 무슨 ???? 하면서 배부른 소리하는 분은 정신 차리시고,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어서 속히 익히시기를 !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입니다.

물론 몰라도 되는 것이 있을 터이지만 적어도 치명적인 손해를 감수해야 된다는 것쯤은 각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