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수소 에너지 개발하는 데 원자력 기술이 효과 커
페이지 정보
본문
"수소는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러나 물에서 수소를 얻으려면 섭씨 800~1000도의 고열이 필요한데 결국 원자력 외에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안이 거의 없습니다."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소 박창규 소장(사진)은 "앞으로는 석유나 석탄 등 자원에너지에서 기술 주도형 에너지 시대로 전환될 것"이라며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우라늄 농축 사태' 등으로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으나 이제 수소 경제와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기술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박 소장의 구상이다. 그는 수소 경제에 원자력 기술이 절대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략>-
지금까지는 석유나 석탄 등 부존 자원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 간에 차별이 컸으나 수소 경제 시대에는 그런 차별은 아예 없어진다는 것이다. 물 없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서 수소를 뽑아 쓰는 기술 없이는 수소 경제 시대에도 에너지 예속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박 소장은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기술을 자립했습니다. 현재 미국 등 외국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4세대 원자로는 안전하고, 연료는 우라늄이 아닌 토륨을 써도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토륨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고속증식로인 제4세대 원자로가 상용화되는 2030년대에는 우라늄 원료조차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1만2000년 정도 쓸 양이라고 한다.
-<중략>-
그는 일부 시민단체의 반 원자력 정서가 있으나 끊임없이 설득해 원자력만이 한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겠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5-05-12 06:13] ---
"제4세대 원자로는 안전하고,
연료는 우라늄이 아닌 토륨.
우리나라에는 토륨이 엄청나게 많고,
고속증식로인 제4세대 원자로가 상용화되는
2030년대에는 우라늄 원료조차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대통령의 여름휴가가 30일이라던가요?
대통령이 몇 주쯤 휴가를 가도 문제가 없는 이유는 'System으로 돌아가는 나라' 라고 했습니다.
단견인지 모르나 우리나라도 대통령이 며칠 휴가가도 문제없는 것 아닐까요?
각계 요로에 전문가와 땀흘려 일하는 관료가 포진하고 있다는 이야기.
자원 타령으로 풀죽는 나라에서 살다보니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치 판이 만날 싸움만 하는 것 같아도, 제 생각에는 저들이 우리 민초들보다는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고 또 애국심도 뜨겁다고 믿고 싶습니다.
정당이란 당초에 싸움하는 도당들이니 그리 염려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
그 싸움이 바로 애국이라는 계산을 저는 갖고 있지요.
열심히 싸워서 잘못하는 것이라면 고치고 바꿔서 이 나라가 잘살도록 고치시라!
싸움 구경이란 원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정계의 서로 다른 주장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는 가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한창 자라는 우리 손자들은 좋기도 하겠다!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소 박창규 소장(사진)은 "앞으로는 석유나 석탄 등 자원에너지에서 기술 주도형 에너지 시대로 전환될 것"이라며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우라늄 농축 사태' 등으로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으나 이제 수소 경제와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기술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박 소장의 구상이다. 그는 수소 경제에 원자력 기술이 절대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략>-
지금까지는 석유나 석탄 등 부존 자원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 간에 차별이 컸으나 수소 경제 시대에는 그런 차별은 아예 없어진다는 것이다. 물 없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서 수소를 뽑아 쓰는 기술 없이는 수소 경제 시대에도 에너지 예속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박 소장은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기술을 자립했습니다. 현재 미국 등 외국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4세대 원자로는 안전하고, 연료는 우라늄이 아닌 토륨을 써도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토륨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고속증식로인 제4세대 원자로가 상용화되는 2030년대에는 우라늄 원료조차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1만2000년 정도 쓸 양이라고 한다.
-<중략>-
그는 일부 시민단체의 반 원자력 정서가 있으나 끊임없이 설득해 원자력만이 한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겠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5-05-12 06:13] ---
"제4세대 원자로는 안전하고,
연료는 우라늄이 아닌 토륨.
우리나라에는 토륨이 엄청나게 많고,
고속증식로인 제4세대 원자로가 상용화되는
2030년대에는 우라늄 원료조차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대통령의 여름휴가가 30일이라던가요?
대통령이 몇 주쯤 휴가를 가도 문제가 없는 이유는 'System으로 돌아가는 나라' 라고 했습니다.
단견인지 모르나 우리나라도 대통령이 며칠 휴가가도 문제없는 것 아닐까요?
각계 요로에 전문가와 땀흘려 일하는 관료가 포진하고 있다는 이야기.
자원 타령으로 풀죽는 나라에서 살다보니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치 판이 만날 싸움만 하는 것 같아도, 제 생각에는 저들이 우리 민초들보다는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고 또 애국심도 뜨겁다고 믿고 싶습니다.
정당이란 당초에 싸움하는 도당들이니 그리 염려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
그 싸움이 바로 애국이라는 계산을 저는 갖고 있지요.
열심히 싸워서 잘못하는 것이라면 고치고 바꿔서 이 나라가 잘살도록 고치시라!
싸움 구경이란 원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정계의 서로 다른 주장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는 가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한창 자라는 우리 손자들은 좋기도 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