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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타인에게서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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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에 충실한 사람을 만나면 나의 삶 자체를 돌아보는 자극을 얻게되고,
전성기에 정말 멋있던 사람이 세월의 흐름 앞에 비굴해진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어떻게 나이를 먹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실력이 있으면서도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나의 교만이 부끄러워져서 스스로 꾸짖게 되고,
이유도 없이 지나치게 건방진 사람을 만나면 내 겸손치 못함을 더불어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그 어떤 경우도 내게 도움이나 가르침을 주지 않는 경우는 없다.
당신이 매일 부딪치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당신의 삶을 발전시킬 계기를 얻어라.
좋은 점이든 그 반대이든, 그들로부터 받아들이고 배울 점은 늘 있게 마련이다.
당신은 앞으로 많은 삶을 만날 것이다. 그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지는 당신의 자유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 스스로를 위한다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내가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긍정적인 시각만 갖고 바라볼 일이다.
--- 백 지연의 '자기설득파워(나는 날마다 나를 설득한다)' 중에서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연이 진동하는 교차로에서 교통정리에 애쓰는 분들을 봅니다.
저는 적어도 그 분들이 대단한 부자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사례를 하거나, 하고 있는 일을 빌미로 뇌물성 인사를 하지도
특별 우대를 받지도 않을 테고, 하는 일을 빌미로 세도를 부릴 수도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하는 것은 무슨 때문일까요?
오해의 빌미를 줄까 조심스러우나
'해병전우회' 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 우리를 무언가에 열심을 내게 하는 동기가 분명 있죠?
아마도 그 일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 작은 일에 가끔 추켜세움을 듣기는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나름의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 쉬지 못한답니다.
뭐, 며칠 좀 쉬었다 해서 벌금 물리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지요.
허지만 만약 스스로에게 물어서 핑계할 수 없는 이유로 메일을 거르면
속상하고 스스로 작아지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입니다.
노숙자를 보면 또 느끼는 것이 남다르고
땀흘려 봉사하는 손길들을 보면, 거기서도 고무되고 흐뭇해집니다.
내 아내와 아들 며느리들이 하루도 쉬지 않고 아버지의 심기를 살피는 것도 이유...
전성기에 정말 멋있던 사람이 세월의 흐름 앞에 비굴해진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어떻게 나이를 먹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실력이 있으면서도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나의 교만이 부끄러워져서 스스로 꾸짖게 되고,
이유도 없이 지나치게 건방진 사람을 만나면 내 겸손치 못함을 더불어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그 어떤 경우도 내게 도움이나 가르침을 주지 않는 경우는 없다.
당신이 매일 부딪치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당신의 삶을 발전시킬 계기를 얻어라.
좋은 점이든 그 반대이든, 그들로부터 받아들이고 배울 점은 늘 있게 마련이다.
당신은 앞으로 많은 삶을 만날 것이다. 그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지는 당신의 자유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 스스로를 위한다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내가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긍정적인 시각만 갖고 바라볼 일이다.
--- 백 지연의 '자기설득파워(나는 날마다 나를 설득한다)' 중에서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연이 진동하는 교차로에서 교통정리에 애쓰는 분들을 봅니다.
저는 적어도 그 분들이 대단한 부자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사례를 하거나, 하고 있는 일을 빌미로 뇌물성 인사를 하지도
특별 우대를 받지도 않을 테고, 하는 일을 빌미로 세도를 부릴 수도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하는 것은 무슨 때문일까요?
오해의 빌미를 줄까 조심스러우나
'해병전우회' 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 우리를 무언가에 열심을 내게 하는 동기가 분명 있죠?
아마도 그 일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 작은 일에 가끔 추켜세움을 듣기는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나름의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 쉬지 못한답니다.
뭐, 며칠 좀 쉬었다 해서 벌금 물리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지요.
허지만 만약 스스로에게 물어서 핑계할 수 없는 이유로 메일을 거르면
속상하고 스스로 작아지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입니다.
노숙자를 보면 또 느끼는 것이 남다르고
땀흘려 봉사하는 손길들을 보면, 거기서도 고무되고 흐뭇해집니다.
내 아내와 아들 며느리들이 하루도 쉬지 않고 아버지의 심기를 살피는 것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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