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00.--짜리 수표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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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Jim Carrey)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미국으로 건너왔지만, 무명 시절 너무나 가난했기 때문에 한 동안 집도 없이 지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렇게 살아갈 순 없다' 는 생각에, 무작정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수표책을 꺼내어 적요란에 '출연료' 라고 적고 스스로에게 천만 달러를 지급했다.
그는 그것을 5년 동안 지갑에 넣고 다녔다. -<중략>-

이제 그는 영화 한 편에 2천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다.
가장 비싼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의 한 명이 된 것이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중에서 ---

이 야이기도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귀가 얇은 사람이라서 누가 뭐라면 곧이듣기를 잘하는 사람이지요.
호기심 많은 사람의 어려움이 없지는 않지만, 행복한 품성(?) 이 아닐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당장에 월봉 \3,000,000.--짜리 수표를 만들어서
지갑에 넣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아직 요정도 밖에 안 되는 것도 공개하는 셈.
이 수표가 안정적으로 들어오면 손자들에게 할아버지 몫도 할 수 있어서 - - ,
물론 다음은 500만원으로 높일 거고 그 다음은 월봉 1,000만원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무슨 이야기를 듣고
'앗! 그거다, 될 것 같구나!', 싶으면 덤벼드는 편이네요.

내친 김에 [마중물이야기] 독자 100,000명 인증서(?) 도 한 장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지금 30,000 선이니 이 정도 목표는 세워야 겠지요,
물론 큰 목표는 고도원 메일처럼 100만 명입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마중물이야기] 가 조중동에 뜨는 날이 올지도 . . . .

될 것 같은 꿈.
그 꿈과 목표를 향해서 아침이 밝기를 기다리고, 하고싶은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괜찮은 일이지요?
여러분도 당신만 아는 금액의 수표 한 장 만들어서 지갑 속에 넣고 가끔 꺼내보며
기대하며 잘 될 거라 꿈꾸시기를 !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