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상자를 만들어라 > 지식정보

• 수정
• 삭제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즉시 적어라.
많은 대기업 CEO들이 벽에 상자를 설치해놓고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만약 당신이 항상 주머니에 수첩을 넣고 다닌다면, 바로 그 수첩이 아이디어 상자가 될 수 있다.-<중략>-
개인적인 것이든 직업에 관한 것이든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생각들을 카드에 적는다.-<중략>-
단지 '아하!' 하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효력을 발휘한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중에서 ---

저는 Y셔츠 주머니에 A4지 세 번 접은 것과 볼펜 한 자루를 넣어둡니다.
이 버릇은 고교 때부터 계속 해온 것인데 지금은 H/P과 함께 필수품 중 하나네요.

가방은 멜방끈이 달린 것이고 다이어리는 속지가 리필 되는 날자가 인쇄된 것,
볼펜도 온 후크 방식을 씁니다.-돌려야 심이 나오는 것은 두 손이 필요해서-

뭐,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민하는 것은 아니고,
지하철에서나 보행중, 책을 읽던 중, 누구와 대화 중에, 언제라도
후다닥 날아가 버릴 생각들을 잽싸게 적어두려는 준비를 하는 셈.

일차적으로는 손에 쏙 들어오는 A4지에 휘갈려 적고 나중에 정리하는 식이지요.
머릿속 생각 쪼가리들은 없는 것과 같다 생각하고,
그것을 어떤 형태든지 글로 쓰고 정리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펜으로 쓴 것은 워딩한 것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펜으로 흩갈려 쓴 것은 정리되지 않은 채이나
이 것을 다시 한 번 타이핑/워딩하노라면 앞뒤를 가리고 정리되는 차이가 분명합니다.

저는 또 Daum의 프리미엄 mail을 쓰는데,
'메일 쓰기' 에 생각나는 대로 적고는 <임시 보관함>에 저장해두곤 합니다.
지금은 web의 시대, 어디를 가서나 중요한 메모는 온라인 상에 저장해두고,
언제나 꺼내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입니다.

정말 일 할만한 4월 !
단단히 각오하고 4월을 맞읍시다.
모두 성공적인 4월을 !
파이팅 !